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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만히 불러보는 이름 만으로도..../ 네가 홀로 외로워서 마음이 무너질 때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 (Ji-Hae Park)

장전 2014. 9. 20. 10:00

 

 

 

 

 

가만히 불러보는

이름 만으로도

 


이렇게 가슴이

뜨겁고 아플 수가 있다니

 


 

                      

 

 

 

당신이 지쳐서 기도할 수 없고
눈물이 빗물처럼 흘러내릴 때
주님은 우리 연약함을 아시고
사랑으로 인도하시네

 

누군가 널 위하여 누군가 기도하네
내가 홀로 외로워서 마음이 무너질 때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우리의 마음이 지쳐있을때에
갈보리 십자가를 기억합니다
주님은 우리 외로움을 아시고
우리 맘에 기쁨 주시리

 

누군가 널 위하여 누군가 기도하네
내가 홀로 외로워서 마음이 무너질 때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