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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하 신년사 - 늙어서 평화롭게 죽는다는건 별까지 걸어간다는 뜻이지 /Thank You Darling

장전 2014. 1. 6.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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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iful Sundown at Piazza San Marco in Venezia,Italia

 

 

 

타라스콩이나 루앙에 가려면

기차를 타야 하는 것처럼

별까지 가기 위해서는 죽음을 맞이해야 한다 

 

죽으면 기차를 탈 수 없듯

살아있는 동안에는 별에 갈수 없다

 

늙어서 평화롭게 죽는다는건

별까지 걸어간다는 뜻이지

 

[고흐가 동생 태오에게 보낸 편지,중]

 

 

Frank Pourcel - Merci Cherie

/Thank You Darling

 

 

 1966년 유러비전 송 콘테스트 1위,

Udo Jurgens(오스트리아)작곡,

직접 피아노를 치며 노래 부른 곡

. Merci Cherie 란 "Thank you,Darling"

 

- 프랑크 프루셀 오케스트라 -

 

 

***

 

 

 

소하 신년사

 

 

별까지 걸어서 갈 수 있는

그날을 위하여

 

우리 모두

건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