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점심을 먹으면서 조금씩 흩날리던 눈이
인근 커피집에 도착햇을 때는 제법 많이 내렷습니다
집사람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건강하라고...그리고....
손주들이 생각이 나더군요. 그리고 아들들과 며느리들
카톡에 저의 사랑을 실어 보냈습니다
어머니, 형제들 그리고 친구들
그리고
이미 타계하신 조상님들에게도 저의 사랑을 나누어드렸습니다
그러자
갑짜기 세상의 모두에게 묻고 싶어졌습니다
" 오갱끼데스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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