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허리가 아파서 일어서기가 곤란한 지경입니다
참 힘든 작업이였습니다
너무 힘이 들어서 멀리 칙 넝쿨 뒤집어 쓰고 유령처럼 서 있는 남무들을
그데로 두고 상경하였습니다
집사람도 온종일 일하고 저녁에는 끙끙 앓았습니다
한 달에 한 번은 와서 집을 돌보아야 될듯 싶습니다
상쾌한 하루를 위한 숲속의 산소같은 클래식
01.깊은 산속의 자연의 소리
02.그리그 : 아침의 기분
03.바흐 : 무반주 첼로 모음곡 1번 중 전주곡
04.그라나도스 : 장미의 춤
05.팔머 : 고전적 모음곡 중 지그
06.슈만 : 숲의 풍경 중 예언의 새
07.하이든 : 피아노 소나타 20번 1악장
08.바흐 : 바이올린 파르티타 3번 4악장
09.피셔 : 하프시코드 모음곡 8번 중 전주곡
10.페젤 : 트럼펫 소나타 71번
11.헨델 : 오르가 협주곡 7번 2악장
12.바흐 : 기타 소나타 3번 중 라르고
13.슈베르트 : 즉흥곡 작품 90의 2번
14.하셀만 : 샘물
15.고베르 : 두대의 플릇 소나타 중 전원곡
16.라이하 : 목관 5중주 작품 88의 6번 2악장
17.시벨리우스 : 피아노 소곡집 중 꿈
18.바이스 : 류트 소나타 5번 중 알레망드
19.풀랑크 : 피아노 듀엣을 위한 소나타 2악장
|
'내 故鄕 長華里와 迎瑞堂의 빛'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람 속에 내가 있으므로 바람의 처음과 끝을 이야기하지 않았다 . 고향집, 9/25일 입주를 先代에 고하려 합니다 / 하사와 병장 - 목화밭 (0) | 2013.09.21 |
---|---|
고향집 수리 중간 점검 (0) | 2013.09.14 |
비내리는 영서당 전경 / Phil Coulter - Take Me Home(고향으로 날 보내 주오) (0) | 2013.09.12 |
비는 내리고 대나무 밭은 칙 넝쿨로 뒤덮였습니다 (0) | 2013.09.12 |
비 내리는 영서당 1 / 로맨틱 클래식 (0) | 2013.09.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