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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지 않고 추억할 수 있다면...현충일에 부쳐../ 세월도 그렇게 왔다가 갈 거예요 - 법능 스님

장전 2013. 6. 6. 21:51

 

 

"애국 / 보훈 / 현충을 얘기하면 진부하고 수구스러움으로 비웃도록 의도하고 방치하면서,

 

마치 자주 / 진보 / 평화의 화신인 양 분칠해서 선동하고 부화뇌동하는 세력이

 

다시는 정권을 농단해서는 안된다"

 



다시 맞는 현충일에

 

순국선열들께서 저희에게 당부하심이라 굳게 믿습니다.

 

님들의 고귀한 희생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편히 쉬소서.

 

 

 

 ***

 

죽이지 않고 추억할 수 있다면.

 

그것도 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