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
오늘, 1월7일, 외출에서 돌아와 보니
대구대학교 교수로 재직중인 이진흥 시인으로 부터 동인지가 도착해 있었습니다
"무엇을 더하여 꽃을 피울까?"
늦은 시간임에도 조용히 책장을 넘깁니다
Brian Crain의 피아노 연주가 이 시집의 품위를 한층 드 높혀 줍니다
행복한 밤입니다
"안녕히 주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