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가 본지도 오래전, 언제인지도 잊었습니다
부산에서 3년반 체류하며 서울에서 출퇴근 할 때에도
막상 가까이 있는 바다를 가지를 않았습니다
바다를 마주하면
어쩐지 길 잃은 아이가 될 것 같아 두려웠습니다
왜들 그 서러움의 바다를 찾아 가는지
나는 아직도
그 이유를 모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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