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

성냥 한 개피의 불을 지펴주고 싶습니다

장전 2010. 11. 10. 11:23

 

 

 

 

 

안데르센의 "성냥팔이 소녀"입니다

 

추운 겨울 "또각 ~또각~" 말발굽 소리가 들릴 것만 같은 광경입니다

 

 

 

주변을 돌아다 보세요

주위에 성냥팔이 소녀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올 겨울에는 그 소녀에게 다가가

성냥 한 개피의 불을 지펴주고 싶습니다

 

 

 

 

 

 

 

 

 

I think of you* Frank Sinat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