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time)이 항상 일정한 상수(constant)가 아니라는 것은 수학적 그리고
실험적으로 입증되어져 왔다. 시간은 측정 장소의 중력적 인력(gravitational
pull)에 의존한다. 이 개념은 최초로 아인슈타인(Albert Einstein)에 의해서
제안되어졌고, 그것은 중력에 의한 시간의 늘어짐(gravitational time dilation,
중력시간확장)이라고 불려진다.
다수의 실험들은 이 이상한 개념이 진실인 것으로 가리키고 있는 것 같다.
예를 들어, 영국 그리니치 천문대(Royal Greenwich Observatory, 해수면에
위치)에서의 시간은 콜로라도주 보울더에 있는 국립표준국(National Bureau
of Standards, 해발고도 1600m에 위치)에서의 시간보다 1년에 5마이크로초
더 늦게 움직인다.
세계를 다른 방향으로 날아가는 원자시계(atomic clocks)들은 아인슈타인의
방정식에 의해서 예측된 크기만큼 변화되는 것처럼 보인다. 이 중력에 의한
시간 확장의 직접적인 결과는 블랙홀(black holes)로서 알려져 있는 우주 공간의
근처에서 매우 이상하게 일어난다.
블랙홀은 물질들이 너무도 치밀하게 농축되어져 있어서, 그 중력으로 인해 심지어
빛조차도 빠져나갈 수 없는 한 지역이다. 간접적인 관측들은 우리 우주의 몇몇
지역들에서 블랙홀들이 정말로 있는 것처럼 보인다.
블랙홀들은 너무도 치밀해서 실제로 공간의 구조(fabric of space)를
‘휘게(bend)’ 할 정도이다. 덧붙여서 시간은 블랙홀의 경계선에서는 상당히
늦게 움직인다. 따라서 당신이 먼 곳에서 어떤 일이 발생하는지 관측하면서,
블랙홀의 중심에서 바깥쪽으로 움직인다면, 시계와 다른 모든 자연현상들은
매우 빠르게 앞쪽으로 흘러가는 것처럼 보일 것이다.
결코 관측되지는 않았지만,
아인슈타인의 방정식은 또한 “화이트홀(white holes)”들의 존재를 예측하였다.
안쪽으로 붕괴되어지는 대신에, 물질(그리고 공간 그 자체)들은 화이트홀로부터 바깥쪽으로 확장되어져 나간다.
화이트홀 안쪽의 물질들이 경계선을 지나서 움직일 때, 경계선은 안으로 수축하기
시작한다. 결국 반경은 제로에 이르기까지 수축하고, 원래 포함하던 모든
물질들을 뒤로 남겨 놓은 채 하이트홀은 사라진다. 그러나 처음 밖으로 나온
물질은 수억 수천만 년의 나이를 가진 것처럼 보일 수도 있으나, 반면에 마지막에
나온 물질은 단지 며칠 정도의 나이만을 가졌을 것이다.
러셀 험프리(Russell Humphreys) 박사는 표준 ‘빅뱅설(big bang theory)’보다
오히려 이러한 화이트홀에서의 팽창이 하나님이 우리의 우주를 창조하실 때에
사용하신 방법이라고 제안했다.
만약 이것이 우리의 우주가 형성되어진 방법이라면,
세 가지 효과가 명백해야만 한다.
첫째로, 공간의 팽창은 우주 전체에 매우 균일한 배경복사(background
radiation)를 남겨 놓았을 것이다.
둘째로, 공간 자체가 팽창되어짐으로서, 항성(물질들이 화이트홀의 바깥쪽으로
이동하면서 형성되어진)들에서 오는 별빛은 스펙트럼의 적색 쪽으로 이동되어질
(적색편이) 것이다.
셋째로, 만약 지구가 우주의 중심 부근에 가까웠었다면, 지구는 화이트홀로부터
출현되어진 마지막 천체들 중의 하나였을 것이다. 먼저 출현한 별들로부터의
빛이 지구까지 도달하는 데에는 장구한 시간이 흐른 것처럼 보일 것이다.
이러한 3가지 관측은 우리가 우리의 우주를 관측할 때 정확히 발견하는 것이다!
우주의 모든 물질들이 창조되어졌던(창조 첫째 날) 순간부터, 지구가 화이트홀의
중심 근처에서 출현할 때(별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을 순간)까지, 지구상에서는
단지 네 번의 24시간의 날(24-hour-days)들이 지나갔었다는 것은 수학적으로
상당히 가능한 일이다.
이 이론은 꽤 논쟁의 여지가 있지만(진화론자들은 전적으로 거부하지만),
이러한 타입의 연구는 6일 창조(six day creation)와 현대과학(modern
science) 사이에 모순이 없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