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물렀던 흔적들

[스크랩] 최고의 기내식, 최악의 기내식

장전 2008. 1. 22. 05:24

비행기를 타면 피해갈 수 없는 것이 바로 기내식입니다. 이 기내식은 비즈니스 클래스가 아닌 이상 선택의 여지가 없기 때문에 싫어도 무조건 먹어야만 하는데요. 괜찮은 기내식이라면 환영이지만 항공사에 따라서 기내식의 레벨은 큰 차이를 보입니다. 기내식이 맛있기로 명성이 자자한 '에어 프랑스', '타이 항공', '싱가폴 에어라인', '쿠웨이트 에어웨이' 등이 있는가 하면, 최악의 기내식으로 지탄을 받는 '델타 항공'과 '브리티쉬 에어웨이', 그리고 하늘에서 제일 맛없다고 알려진 'GTK'까지 다양한 기내식이 있는데요. 이런 기내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포탈 사이트 'airlinemeals.net'이라는 사이트까지 있더군요. 그곳 갤러리에는 전 세계 항공사의 기내식들의 사진과 이에 대한 회원들의 평가가 올라와 있는데 주요 항공사들을 중심으로 소개해 보겠습니다.


에어 캐나다


 

 


 



에어 프랑스


 



에어 인디아



에어 뉴질랜드


 



알래스카 에어라인



전일본공수


 


일본 자주 가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 전일본공수(ANA)의 기내식은 굉장히 맛이 없습니다.

아메리카 에어라인



아시아나 항공


 


 



브리티쉬 에어웨이


기내식 때문에 다시는 안 타게 된다고 하는 브리티쉬 에어웨이. 보기에는 멀쩡해 보이는데...

캐세이퍼시픽



대만항공


 



콩코드


 


최고의 기내식으로 꼽히며 무려 기내식에 캐비어나 푸아그라 같은 게 같이 나온다고 합니다.

콘티넬탈 에어라인



델타 항공


맛 없는 기내식의 대명사. 맛 없는 메뉴의 퍼레이드~

GTK rossiya 항공


그렇게 맛 없다고 하던데...보기에도 굉장히 맛 없어 보이긴 합니다.

JAL



KLM


 


 



대한항공


 



쿠웨이트 에어웨이
쿠웨이트 에어웨이의 비행기는 하늘을 날아다니는 레스토랑이라고도 불리더군요. 아래 사진들을 보시면 충분히 이해가 가실 겁니다.


 


 



말레이시아 항공


 



노스웨스트



사우디아라비아 에어라인


 



SAS(스칸다나비아 에어라인)



싱가폴 에어라인


 



스위스 에어라인



타이항공


 



유나이티드 에어라인


미국인 이외의 사람이 먹으면 굉장히 역겨운 음식이 자주 나온다고 해서 한국인들한테는 악명이 높은 기내식.



이제부터 보실 건 워스트 오브 워스트
에어 카리브


빵과 콜라...

BURAQ AIR


과자와 커피...

골든 에어



윙스 에어


미네랄 워터를 컵에 정성스럽게 담아서 빨대와 냅킨을 함께 줍니다.

 

출처 : 아까짱 블로그
글쓴이 : 김상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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