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 웃고 그리고 삐지기

각종 거짓말들

장전 2007. 5. 19. 16:14

원문출처 : 능금꽃 향기로운 고향

 

◀거짓말 백일장▶

 

★장원

  성명 : 노무현 대통령

  작품-나는 아파트문제를 제외하고는 하나도 꿀릴 것이 없다.

★차상 : 이용훈 대법원장

  작품-10원이라도 탈세를 했다면 옷을 벗겠다.

★차하 : 이재정 통일부장관

  작품-북한의 핵실험은 식량난도 한 가지 원인이다.

 

 

 

                      


 

◎거짓말 베스트
 
1.정치인 - 단 한푼도 받지 않았어요. 
2.간호사 - 이 주사는 하나도 아프지 않아요.
3.스튜어디스 - 승객 여러분 사소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4.친구 - 이건 너 한테만 말하는 거야.
5.A/S기사 - 이런 고장은 처음 보겠는데요.
6.교장 선생님 -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더 하겠습니다.
7.장사꾼 - 이거 밑지고 파는거예요.
8.연예인 - 친구이상으로 생각해본적 없어요.
9.아파트신규분양 - 지하철역에서 걸어서5분거리...
10.학원광고 - 전원취업보장... 전국 최고의 합격률~!
11.옷가게 - 어머 너무 잘 어울려. 맞춤옷 같아요.
12.음주운전자 - 딱 한 잔 밖에 안 마셨어요.
13.중국집 - 출발했어요. 금방 도착해요.
14.자리 양보 받은 노인 - 에구...괜찮은데...
15.수석 합격자 - 그저 학교수업만 충실히 했을 뿐이에요.




 

남자들의 거짓말 톱10

10위 "네가 먹는것만 봐도 배불러" ...[속으로 '작작 좀 먹어라 니가 여자냐?']

9위 "내 친구가 그러는데 말이야"...[실은 자기가 하고 싶은 말]

8위 "오늘 밤에도 일때문에 늦어...[술집에서 여자끼고 일하나?]

7위 "전화? 못받았는데?"....[배터리 빼놓고 물좋은데 감]

6위 "술 좀 마셔.내가 집까지 데랴다 줄께"...[아-우 늑대가 운다]

5위 "마음이 고와야지"....[그러면서 착한 폭탄보면 왜 화내냐?]

4위 "내가 책임진다"...[뭘? 병원비를?]

3위 "너 없인 못 살아"...[나중에 너땜에 못 산다고 함]

2위 "네가 첫 사랑이야!"...[백번까지도..]

1위 "결혼하면 내가 다 할께"...[결혼해 보면 알게 된다]



 

여자들의 거짓말 톱10

10위 "나 집에 늦게 들어가면 혼난다"...[부모님 얼굴을 잊어 버릴 정도다]

9위 "궁합? 나 그런 것 안 믿어! ....[머리 싸대고 고민하며 열두군데 궁합보러 다님]

8위 "예쁜 친구 소개해 줄께".......[단 나보다 예쁜 친구는 빼고]

7위 "나 하나도 안고쳤어! 자연산이야"....[성형외과 의사와 안부도 주고 받음]

6위 "어머나! 벌레야! 무서워"...[집에선 바퀴벌레 손으로 눌러 압사시킴]

5위 "화장 하나도 안한 건대"....[할것 다 하고 립스틱만 안바름]

4위 "난 너무 살쪘어"...[허리 24인치에 청바지가 꼭 낀다며..]

3위 "아는 오빠야!"...[가끔 뽀뽀도 함]

2위 "네가 첫 남자야"...[사실 당신이 스물아홉번째 주인공]

1위 "야한거? 그런걸 어떻게 봐?"...[집에서 이불 뒤집어 쓰고 느린 재생으로 봄]

 

 

               Eddy Huntington / U.S.S.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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