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바보 총각이 결혼을 해서 신혼여행을 가게 되었다.
아버지는 아들이 아무래도 첫날밤에 실수를 할까봐 고성능 무전기를 넣어보냈다.
밤 9시...
아버지가 (치~익) “얘야! 뭐하니?”
“TV 봐요~ 아버지...”
아니야~빨리 침대에 신부를 던지고 덮쳐라. 알겠냐?
그래서 그 바보 아들은 재빨리 신부를 침대위에 던지고 덮치는 순간!...
꽝~~~
침대 모서리에 머리를 쳐박았던 것입니다.
“아버지~~피나유~~”
“그래그래 바로 그거야..계속해!!”
그날밤.
꽝!! 소리가 몇번 나더니 신랑은 영원히 갔습니다.
출처 : Sanch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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