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 웃고 그리고 삐지기

[스크랩] [성인유머]고성능무전기

장전 2006. 11. 3. 11:50
어떤 바보 총각이 결혼을 해서 신혼여행을 가게 되었다.

아버지는 아들이 아무래도 첫날밤에 실수를 할까봐 고성능 무전기를 넣어보냈다.

밤 9시...

아버지가 (치~익) “얘야! 뭐하니?”

“TV 봐요~ 아버지...”

아니야~빨리 침대에 신부를 던지고 덮쳐라. 알겠냐?

그래서 그 바보 아들은 재빨리 신부를 침대위에 던지고 덮치는 순간!...

꽝~~~

침대 모서리에 머리를 쳐박았던 것입니다.

“아버지~~피나유~~”

“그래그래 바로 그거야..계속해!!”

그날밤.

꽝!! 소리가 몇번 나더니 신랑은 영원히 갔습니다.

출처 : Sanchos
글쓴이 : sanchos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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