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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 |
한국문학 |
세계문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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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 |
(제주도 - 이재수의 난, 신식화폐조례) |
토마스 만『부텐부로크가의 사람들』, 안톤 체호프 『세 자매』, 막심 고리키『바다 제비의 노래』, 노벨상
제정 |
1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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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률사' 개설, <황성신문> 논설을 통해 국문을 널리 사용할 것을
주장 | |
앙드레 지드『배덕자』, 고리키『밑바닥에서』 |
1903 |
(한성전기회사 활동사진 상영) |
버나드 쇼『범인과 초인』, 잭 런던『황야의 부름』 , 조셉 콘래드『태풍』, 콩쿠르상
제정 |
1904 |
이중원「동심가」, 최남선「경부철도가」, <대한매일신보>창간(베델), 아동교육용
<아국지지我國地誌> 5만부 배포 |
로맹 롤랑『장 크리스토프』, J.M.배리『피터팬』, 헤르만 헤세『페터 카멘친트』, 조셉 콘래드
『노스트로모』 |
1905 |
<조선일보> 창간, 인쇄소 <보성사>창립, |
O.헨리『마지막잎새』, 나쓰메 소세키『나는 고양이로소이다』(사진은 나쓰메 소세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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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 |
천도교 기관지 <만세보>창간 - 이인직『혈의누』, 순한글
월간지<가정잡지>창간 |
헤세 『수레바퀴 밑에서』, 마틴 안데르센 넥쇠 『정복자 펠레』, 시마자키
도오손『파계』 |
1907 |
이인직『혈의누』출판, 학부에 국문연구소 설치 |
고리키『어머니』, 라게를뢰프 『닐스의 이상한 여행』 |
1908 |
최남선「해에게서 소년에게」<소년 창간호>, 최광옥『대한문전』, 이인직『치악산』간행, 이광수
<정육론>을 <황성신문>에 발표, 천주교 <경향잡지> 창간, 이광수 단편 <원한>, 안국선
<금수회의록>, 줄 베르느작 이해조 역 <신세계>, 스위프트작 최남선 역 <거인국표류기>, 디포작 김찬역
,<라빈손표류기> 등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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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 바르뷔스『지옥』, 메테르링크
『파랑새』 | |
1909 |
신문관, 십전총서 첫권으로 <걸리버여행기> 간행. 유길준 <대한문전>발간. 재미교포
<장인환,전명운 합전>발간. 이토 히로부미 도일 때 규장각 장서 8만 권 반출, 학부 일본의 삼성당 교과서 출간
위탁. |
앙드레 지드『좁은 문』, 타고르 <기탄잘리>, 프랑스
<신프랑스평론(NRF.누벨 르뷔 프랑세즈)> 창간(사진은 앙드레
지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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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 |
이광수와 근대소설의 등장, 이해조 『은세계』,『자유종』발간, 주시경 『국어문법』발간,대한국민회
『영한사전』 발간, 장안사의 <춘향가>공연, 풍속을 해친다고 중지. 선우일 저 <세계기담>발간. 경무국, 안종화 저
<중등본국역사>, 이각종 저 <고등대한역사>, 최종온 저 <대동청사>, 원영의 저 <보통작문법>,
<대한신지리> 등의 출판 불허, 경무총감 <을지문덕전> 등 45권 금서 조치 |
R.M.릴케『말테의 수기』, 톨스토이, 마크 트웨인 사망, 독일 표현주의, 미국 에즈라 파운드 등에 의해
이미지즘 운동. |
1911 |
이해조『화의 혈』 <매일신보>에 연재 |
호프만스탈 <장미의 기사>, |
1912 |
최찬식『추월색』, 이해조『탄금대』 발간 |
아나톨 프랑스『신들은 목마르다』 |
1913 |
최남선 월간『붉은 저고리』창간, 이인직『모란봉』, 최남선 <소년>의 후신으로 <새별>
창간, 조중환『장한몽』, 이상협 장편『눈물』을 <매일신보>에 연재, 이상협 『만고기담(아라비안 나이트 번역)』
<매일신보>연재, |
마르셀 프루스트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의 제1편 <스완가 쪽으로> 출판, D.H.로렌스 『아들과
연인』, 기욤 아폴리네르 <알콜>, 알랭 푸르니에 『몬 대장』, 우나무노 『생의 비극적 감정』, 에드문트 후설
『이덴』 |
1914 |
『학지광』창간 - 이광수·김억·전영택·한용운, 주시경 『말의 소리』 간행, 최남선 <청춘> 창간,
홍명희 <너 참 불쌍타> 발표, (제1차 세계대전 발발) |
하인리히 『제국』, G. 카이저『칼레의 시민』, 크로체『신이탈리아의 문학』, (제1차 세계대전
발발) |
1915 |
안국선『공진회』 간행, 이광수 <젊은 꿈>, <금경> 발표 |
D.H.로렌스『무지개』, 서머셋 모옴『인간의 굴레』, 마야코프스키 <바지를 입은 구름>, 아쿠다가와
류노스케 『나생문』 |
1916 |
신채호 『꿈하늘』, 이인직 사망, 이광수 <문학이란 何오>를 <매일신보>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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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카『변신』, 기욤 아폴리네르『학살당한 시인』, 제임스 조이스『젊은 예술가의 초상』, 프로이트
『정신분석입문』,아인슈타인『일반상대성원리』 |
1917 |
이광수 장편『무정』<매일신보>에 연재, 이광수 단편 <어린
벗에게> 발표, 이광수 장편 『개척자』 <매일신보> 연재 |
폴 발레리 <젊은 파르크>, 히메네스 <플라테로와 나>, 퓰리처 상 제정, (러시아
10월 혁명) |
1918 |
조선총독부 『조선어사전』편찬, 이하몽 장편 『무궁화』 <매일신보> 연재, 나창월 단편
<정순>을 <여자지계>에 연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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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신 『광인일기』 | |
1919 |
『창조』창간(주요한·김동인·전영택), 주요한 『불놀이』, 김동인 <약한자의 슬픔>, 전영택
<헤선의 사>, 최찬식 <능라도> 등, (3.1운동) |
트리스탄 짜라, 프란시스 피카비아 등이 앙드레 브루통, 폴 엘뤼아르와 합류하면서 다다의 중심이 파리로 옮겨감,
호적(후스) 『중국철학사대강』, 서머셋 모옴 『달과 6펜스』, 앙드레 지드 『전원교향악』, 헤르만 헤세 『데미안』, (제1차 세계대전
종결) |
1920 |
『폐허』창간 (김억·오상순) -폐허파 시낭송회,
『개벽』창간 (박영희·김기진·김동인·이상화), 윤백남 평론『연극과 사회』를 <동아일보>에 연재 |
마르탱 뒤가르 『티보가의 사람들』, 해리 S.루이스 『메인스트리트』, 애즈라 파운드 <휴셀윈
모벌리>, 스테판 츠바이크 『3인의 거장』, 차페크 『로보트』, 폴 발레리 <해변의 묘지> |
1921 |
『장미촌』창간 (황석우·변영로·박영희), 김억『오뇌의 무도』, 현진건 단편「빈처」「술권하는 사회」, 염상섭 단편 「표본실의 청개구리」, 조선어연구회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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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신『아Q정전』, 하셰크『병사
슈베이크의 모험』, 시가 나오야『암야행로』 |
1922 |
『백조』창간 (이상화·나도향·현진건), 김동인 「태형」, 염상섭 『만세전』, 이상화 「나의 침실로」,
방정환 『세계명작동화집』 발간. 이광수 논문 「민족개조론」, 김소월 「진달래」, 잡지 <신생활> 적화사상 유포죄로 필화사건 - 언론계, 법조계의 언론옹호결의문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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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 <매혹>, '의식의 흐름' 문학운동, 대하소설의 전성기, 제임스 조이스『율리시즈』, T.S.엘리오트 <황무지>, G.미스트랄 <황폐>,
맨스필드『원유회』 |
1923 |
셰익스피어 『햄릿』 번역 출간, 극단 <토월회> 체호프 작 <곰> 공연, 이상화
「나의 침실로」, 박영희 「월광으로 짠
침실」 |
릴케 <두이노의 비가>, 소련 동반자 작가 줄현 |
1924 |
변영로『조선의 마음』, 김소월「산유화」, 현진건 「운수 좋은 날」, 최현배「조선민족갱생의 도」, 김기진「붉은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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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포스터 『인도로 가는
길』, 유진 오닐 <느릅나무 밑의 욕망>, 토마스 만 『마의 산』, 파블로 네루다 <20편의
사랑시와 한 편의 절망의 노래>, R. 알베르티 <뭍의 뱃사람>, 손문 <삼민주의>, 앙드레 브루통
<초현실주의 선언>, 프란츠 카프카, 조셉 콘래드 사망, |
1925 |
KAPF 결성(박영희·김기진·임화· 이기영·최서해·조명희), 전영택 「화수분」, 최서해
「탈출기」, 김동환 『국경의 밤』, 김소월 『진달래꽃』, 김동인 「감자」, 나도향 「벙어리 삼룡」, |
버지니아 울프 『델러웨이
부인』, T. 드라이저 『아메리카의 비극』, 카프카 『심판』, 히틀러 『나의 투쟁』 |
1926 |
이상화「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최남선『백팔번뇌』, 한용운『님의 침묵』, 프로문학경향지
<문예운동>발간. 나도향 사망(1902.8.26.생), 박영희-김기진 문예논쟁, 국민문학 운동, 시조부흥운동, 김구 『백범일지』,
이광수 <단종애사> 발표 |
카프카 『성』, 헤밍웨이『해는 또다시 떠오른다』 서문에서 Lost Generation이란 말을 사용 이후
'잃어 버린 세대'란 말은 제1차 세계대전 후의 젊은 예술가들을 지칭' |
1927 |
조명희 「낙동강」, <조선일보> 한글란 신설, 이해조 사망(1869-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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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데거『존재와 시간』, F.
모리악『테레즈 테케루』 |
1928 |
홍명희『임꺽정』 <조선일보> 연재 시작, 한글날 제정 |
D.H. 로렌스 『차탈레 부인의 사랑』, 레마르크 『서부 전선 이상없다』, 브레히트 <서푼짜리
오페라>, 숄로호프 『고요한 돈강』, |
1929 |
이광수·주요한·김동환 『3인 시가집』, 타고르 <조선은 아시아의 횃불> 기고. 한설야
「과도기」 |
헤밍웨이『무기여 잘
있거라』, 윌리엄 포크너 『음향과 분노』, 장 콕토 『무서운 아이들』, 생 텍쥐페리 『남방비행』, 칼 만하임『이데올로기와 유토피아』,
D.H.로렌스, 마야코프스키 사망, 소련 프롤레타리아 작가 동맹 활약, 중국 주자청이 청화대학에서최초로 현대문학 강의
(경제대공황) |
1930 |
『시문학』창간 (박용철·김영랑·정지용), 이상「오감도」, 김동인 역사소설『젊은 그들』
<동아일보>에 연재. 심훈「동방의 애인」, 한글맞춤법
통일안 제정결의 |
헤르만 헤세『지와 사랑』, 앙드레 말로『왕도』, 오르테가 E. 가세트『민중의 반역』, 윈스턴 H. 오든
<시집>, 소련 작가 숙청, 행동주의 문학 대두, D.H.로렌스 사망 |
1931 |
염상섭 『삼대』, 이광수 『이순신』, 방정환 사망(1899-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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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벅『대지』, 유진 오닐 <상복이 어울리는 일렉트라>,
생텍쥐페리『야간비행』 |
1932 |
양주동『조선의 맥박』, 이은상『노산시조집』, 최서해 사망(31세), 김동인「발가락이 닮았다」,「붉은산」, 이광수 『흙』 <동아일보>연재 시작 |
알더스 헉슬리『멋진 신세계』, 오스트로프스키『강철은 어떻게 단련되는가』, 소련 사회주의 리얼리즘을 공식적인
문예 지도 이념으로 체택 |
1933 |
「구인회」조직 - 김기림·이상·박태원·이효석 등, 유치진『토막』공연, 이기영『고향』, 이태준「달밤」,
한글맞춤법 통일안 제정 |
앙드레 말로『인간의 조건』, 소비에트 사회주의 리얼리즘 운동, 나치 집권 후 문학인들 대거 망명,제1회 소련
작가대회 |
1934 |
황순원 『방가』, 박태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 강경애 「인간문제」, 시인. 김소월 자살(12.24.
3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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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밀러『북회귀선』, 자크
라캉『인격과의 관게에서 본
파라노이아』 |
1935 |
KAPF 해체, 유진오「김강사와 T교수」, 계용묵 「백치아다다」, 심훈 『상록수』,
김영랑『영랑시집』, 정지용『정지용시집』, 김유정「봄봄」·「만무방」, 김정한「사하촌」, 주요섭「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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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바다 야스나리『설국』,
보르헤스『불한당들의 세계사』 |
1936 |
한설야『황혼』, 김동리「무녀도」, 백석 『사슴』, 김기림『기상도』, 박태원『천변풍경』,
이상「날개」 |
마거릿 미첼『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장 폴 싸르트르, 『상상력』, 발터 벤야민『기술복제시대의 예술』, 막심 고리키, 노신, 가르시아 로르카 사망, 토마스 만 미국
망명 |
1937 |
채만식 『탁류』 <조선일보>에 연재 시작, 김말봉 『찔레꽃』, 오장환『성벽』,
윤곤강『대지』, 이용악 『분수령』 |
존 스타인벡『생쥐와 인간』, 가스통 바슐라르『촛불의 미학』, J.R.R.톨킨『호비트』 |
1938 |
김광섭『동경』, 김동명『파초』,박계주『순애보』, 윤곤강『만가』, 이용악 『낡은집』,
임화 『현해탄』, 현덕 『남생이』, 채만식「태평천하」(조선어 교육 페지) |
장 폴 사르트르『구토』,
실존주의 문학의 시기 |
1939 |
『문장』창간, 김광균『와사등』, 김기림『태양의 풍속』, 김남천『대하』, 김상용『망향』, 김억편 『소월시초』,
박용철『박용철시집』, 신석정『촛불』, 오장환『헌사』, 유치환『청마시초』, 이병기『가람시조집』, 이무영「제 일과 제 일장」
|
존 스타인 벡 『분노의 포도』, 딜런 토마스 <사랑의 지도>, 예이츠 사망 (제2차 세계대전
발발) |
1940 |
임화『문학의 논리』 (창씨개명 실시) |
헤밍웨이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 F.S.피츠제랄드, 트로츠키
사망 |
1941 |
최명익「장삼이사」, 서정주『화사집』, 정지용『백록담』, 한설야 『한설야 단편집』 (태평양 전쟁
발발) |
앙리 베르그송, 제임스 조이스, 타고르 사망 |
1942 |
조선어학회 사건, 김소운『조선시집』, 최재서『전환기의 조선문학』, 권환『자화상』
|
알베르 까뮈『이방인』,『시지프스의 신화』, 베르코르 『바다의
침묵』, 시모노프 『러시아 사람들』프랑스 반독저항 잡지 <심야총서> 발간, 셀라 『파스쿠알 두아르테의 가족』, 모택동 <옌안문예강화> |
1943 |
「조선문학가동맹」결성(임화·이기영·이태준·김남천·권환·한효), 작가. 현진건 사망
|
사르트르 『존재와 무』, 헤르만 헤세 『유리알 유희』, 시몬느 보부아르 『초대받은
여인』 |
1944 |
이육사 사망 (여운형 지하비밀조직 건국동맹 결성) |
테네시 윌리엄즈 <유리동물원>, 보르헤스 『픽션들』, 조르주
바타이유『무신학대전』, 로맹 롤랑, 생텍쥐페리
사망 |
1945 |
8.15 광복, 남북한 분단 |
조지 오웰『동물농장』,
사르트르『자유에의 길』, 브레히트 <코카서스의 백묵원>, 파제에프『젊은 친위대』, 브로흐『베르길리우스의 죽음』, 사르트르『현대』지
창간, 발레리, 드라이저 사망 |
1946 |
「전조선문필가협회」결성 - 정인보· 박종화· 김광섭· 이하윤,「조선문학예술총동맹」결성 -
이기영·한설야·이태준·이용악·임화·김남천, 김기림『바다와 나비』, 이태준「해방전후」, 이육사『육사시집』, 허준『잔등』, 박목월·
박두진·조지훈『청록집』, 서정주『귀촉도』, 오장환『병든서울』 (이승만 남한 단독정부 수립 계획) |
딜런 토마스 <죽음과 입구>, 레마르크『개선문』, 모리스 메를로 퐁티『지각의 현상학』, 르네 샤르 <잠이 든 신의 글>, 웰즈
사망 |
1947 |
김광균 『기항지』, 백철 『신문학사조사』, 신석정 『슬픈목가』, 유치진 『자명고』, 유치환 『생명의
서』, 이용악 『오랑캐꽃』, 김동리 「혈거부족」 |
독일 <47그룹> 결성, 테네시 윌리엄즈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알베르 카뮈
『페스트』, 토마스 만 『파우스트 박사』, G.루카치
『실존주의냐 마르크스주의냐』, 이탈로 칼비노『거미집의 오솔길』,
다자이 오사무『사양』 |
1948 |
윤동주『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김동리「역마」 (제주 4.3항쟁, 남한 단독정부 수립)
|
미국 비트 문학 등장, W.H.오든 장시 <불안의 시대>, 노만 메일러 『나자와 사자』, 사르트르
『더러운 손』, 다자이 오사무 『인간실격』 발표 후 자살, 앙토냉 아르토 사망. |
1949 |
「한국문학가협회」결성 - 유치환· 서정주· 박종화· 김동리· 황순원, 김동석『뿌르조아의 인간상』,
박두진『해』, 조연현『문학과 사상』, 심훈 『그날이 오면』 |
조지 오웰『1984년』, 아더 밀러 <세일즈맨의 죽음>, 루이 아라공『레 코뮈니스트』, 장
주네『도둑 일기』, 시몬느 보부아르『제2의 성』, 미시마 유키오『가면의 고백』, 엘리아데『영원회귀의 신화』, 모리스 블랑쇼『로트레아몽과 사드』,
히메네스 <돌과 하늘> |
1950 |
한국전쟁, 황순원 『독짓는 늙은이』 |
외젠느 이오네스코 <대머리 여가수>, 체자레 바페세 <달과 등대>, 버나드 쇼, 파베세
사망, (미국 매카시즘 선풍) |
1951 |
김춘수『기』, 구상『시집구상』 (1.4 후퇴) |
D. 셀린저 『호밀밭의 파수꾼』, 조운즈 『지상에서 영원으로』, 마르그리트 유르스나르 『하드리아누스의 회상』, 아이작 아시모프『파운데이션』, 앙드레 지드, 브로흐 사망 |
1952 |
조지훈『풀잎단장』, 황순원『곡예사』 |
헤밍웨이 『노인과 바다』, 존 스타인 벡 『에덴의 동쪽』, 파스테르나크 『닥터 지바고』, 엘리아데,
『이미지와 상징』, 이탈로 칼비노『반쪼가리 자작』카뮈-사르트르
논쟁 이후 결별, 폴 엘뤼아르 사망 |
1953 |
『사상계』 창간, 안수길「제삼인간형」,조지훈『시의 원리』, 유치환『예루살렘의 닭』,
오영수「갯마을」, 임화 처형 (한국전쟁 휴전) |
로브그리예 『지우개』, 사무엘 베케트 <고도를 기다리며>, 하인리히 뵐 『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롤랑 바르트, 『0도의 글쓰기』, 유진 오닐, 딜런 토마스 사망 (스탈린 사망) |
1954 |
염상섭『취우』, 황순원『카인의 후예』, 정비석 <서울신문>에 『자유부인』 연재
|
J.R.R.톨킨『반지의
제왕』, 아이작 아시모프『강철도시』, F. 사강 『슬픔이여
안녕』, 소련 제2회 작가대회 개최 - 해빙운동 |
1955 |
김규동『나비와 광장』, 김동리『사반의 십자가』, 이호철「탈향」, 장용학「요한시집」
|
테네시 윌리엄즈 <뜨거운 양철 지붕 위의 고양이>,블라디미르 나보코브 <롤리타>, 레비
스트로스『슬픈 열대』, 폴 클로델, 토마스 만
사망 |
1956 |
김성한「바비도」, 서기원「암사지도」 |
J.J.오스본 <성난 얼굴로 돌아보라> - 전후세대 작가들'Angry Youngmen', 앨런
긴즈버그 장시 <울부짖음>, 미셀 뷔토르 『시간표』, 콜린 윌슨 『아웃사이더』 |
1957 |
김성한『오분간』, 손창섭『비오는 날』,김광균『황혼가』, 오상원『백지의 기록』, 선우휘「불꽃」, 이범선「학마을
사람들」, 하근찬「수난이대」, 『우리말 큰사전』 완간 |
잭 케루악 『노상』,『방랑』 - 비트 세대 'Beat Generation'의 출현, 알랭 로브그리예『질투』,
미셸 뷔토르『변심』,옥타비오 파스 <태양의 돌>, 프랑스 누보로망 출현, |
1958 |
박목월·박두진·조지훈『청록집 이후』, 손창섭「잉여인간」 |
이브 본느프와 <사막을 지배하던 어제>, 마르탱 뒤가르 사망, 아체베 『모든 것이 떠나버리다』 |
1959 |
김수영『달나라의 장난』, 박목월『난, 기타』, 전광용『흑산도』, 이범선「오발탄」, 안수길『북간도』,
최인훈「그레이구락부 전말기」 |
귄터 그라스 『양철북』, |
1960 |
최인훈『광장』, 서정 『신라초』, 유치환『뜨거운 노래는 땅에 묻는다』, 작가 펄벅 내한 (4월
혁명) |
『채털리 부인의 사랑』 무죄 판결, 존 업다이크 『달려라 토끼야』, 알베르 까뮈, 파스테르나크 사망, 울리포 그룹 창설 |
1961 |
김동리「등신불」(5.16 군사쿠데타) |
헤밍웨이 사망, 미셸 푸코『광기의 역사』 |
1962 |
전광용「꺼삐딴 리」, 황순원『일월』, 장준하 <사상계> 사장 막사이사이상 수상
|
솔제니친『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 윌리엄 포크너, 헤세 사망 (쿠바 미사일
위기) |
1963 |
김우종이 <동아일보>에 「파산의 순수
문학」기고- 순수-참여 논쟁 시작, 장용학 『원형의 전설』, 김현승 <김현승 시초>, 염상섭 사망 |
메를로 퐁티『눈과 정신』,
알더스 헉슬리, 장 콕토 사망 |
1964 |
이호철『소시민』, 김승옥「무진기행」(한일회담 반대데모) |
로브그리예『새로운 소설을 위하여』, 오에겐자부로 『만연원년의 풋볼』 |
1965 |
김승옥「서울,1964년 겨울」, 남정현「분지」, 노벨문학상 수상작품 <고요한 돈강>의 번역출판을
금지함 |
노만 메일러『아메리카의 꿈』, 르 클레지오『열』, 사르트르『말』, 미셸 푸코『언어와 사물』, 서머셋
모옴, 엘리어트, 슈바이처, 처칠 사망 |
1966 |
계간 『창작과 비평』 창간, 이청준『병신과 머저리』 |
루이 아라공 사망, 중국 문화대혁명 |
1967 |
신동엽 <금강> (동백림 사건) |
솔제니친『암병동』,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께스 『백년동안의 고독』 |
1968 |
이어령 - 김수영 시의 불온성 논쟁, 김광섭『성북동 비둘기』, 국민교육헌장 선포 |
파트릭 모디아노 『개선문
광장』, 존 스타인 벡, 싱클레어, 츠바이크 사망, 프라하의
봄 |
1969 |
박경리『토지』 집필 시작, 신동엽『누가 하늘을 보았다 하는가』, 최인훈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이희승 등이 '한글전용반대 및 어문교육 시정' 촉구 성명 발표 |
파트릭 모디아노『밤의 원무』,
야스퍼스 사망, (미 아폴로 우주선
달착륙) |
1970 |
김지하 담시 「오적」발표로 체포, 백낙청 「민족문학 개념의 정립을 위해」 발표 - '민족문학론' 대두, 국제 펜대회 서울 개최. 계간『문학과 지성』 창간, <사상계> 등록
말소당함 |
미셸 투르니에『마왕』 콩쿠르상
수상, 롤랑 바르트『기호의 왕국』, 모리악, 버트란드 러셀 사망, 자크 모노『우연과 필연』 |
1971 |
서울고법에서 <씨알의 소리> 등록취소는 언론자유침해라는 이유로 함석헌 승소, 오규원 <분명한
사건>, 장발족 단속 실시 (국가비상사태 선포) |
예프투센코 『흰눈이 내린다』, 미시마 유키오 사망, (닉슨 방중, 미국 반베트남전 시위
가열) |
1972 |
이문구『관촌수필』
시작, 김지하의 <비어>를 게재한 가톨릭계 월간지 <창조>4월호 압수, <다리>4월호, <씨알의
소리>2.3합병호를 각각 발매 금지함. <문학과 사상> 창간 |
에즈라 파운드 사망 (미국 워터게이트 사건) |
1973 |
황석영「삼포 가는 길」, 윤흥길「장마」, 신경림 『농무』, 최인호 <조선일보>에
『별들의 고향』연재 |
옥타비오 파스『기호의 낙서』,
로렌스 샌더스『대죄』시리즈 시작, 파블로 네루다 사망, |
1974 |
자유문인실천협의회 창립, 황석영『장길산』 <한국일보> 연재 시작. <동아일보> 광고탄압 |
스티븐 킹『캐리』 |
1975 |
김현승 사망 (베트남 통일, 대통령 긴급조치 9호 발표) |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께스 『족장의 가을』, 파트리크 쥐스킨트『향수』, 미셸 푸코
『광기와 처벌』 |
1976 |
조세희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공』, 최인훈 <옛날 옛적 훠어이
훠어이> |
알렉스 헤일리『뿌리』, 앤 라이스『뱀파이어와의 인터뷰』, 무라카미 류
『한없이 투명에 가까운
블루』 |
1977 |
최인훈 <봄이 오면 산에 들에>, 이문구『관촌수필』 연작 완성. 윤흥길『아홉켤레 구두로 남은
사내』 |
토니 모리슨 『솔로몬의 노래』, 스티븐 킹『샤이닝』, 자크 프레베르
사망, |
1978 |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 완간 |
파트릭 모디아노 『어두운
상점의 거리』, |
1979 |
임헌영, 김남주 남민전 사건으로 구속 수감, 서울에서 제4차 세계시인대회 개막.(박정희 사망) |
밀란 쿤데라『웃음과 망각의
책』, 무라카미 하루키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 앨리스
피터스『99번째 주검』- 캐드펠 시리즈 |
1980 |
광주민중항쟁, 문공부 사회정화사업을 이유로『뿌리깊은 나무』,『씨알의 소리』,『창작과 비평』, 『문학과 지성』 등 등록취소 |
하버마스와 리오타르의 포스트모더니즘 논쟁, 리프킨 『엔트로피:새로운 세계관』, 움베르토
에코『장미의 이름』, 마르그리트 유르스나르 여성으로는 최초로 <아카데미 프랑세즈>의 회원이
됨. |
1981 |
전두환 대통령 취임, 88올림픽 유치 결정 |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께스 『예고된 죽음의 기록』, 톰 클랜시『붉은 10월』 |
1982 |
김지하『타는 목마름으로』, 문공부 건국후 최초로 『칼 마르크스의 생애』 등 이념서적 시판을 허용함.(부산 미문화원 방화사건) |
주세 사라마구『수도원의
비망록』 |
1983 |
박경리 <경향신문>에 『토지』 연재 (KBS 이산족 찾기 생방송) |
A. 워커『컬러퍼플』, |
1984 |
박노해『노동의 새벽』, 황석영『장길산』 완성 |
마그리트 뒤라스『연인』, 밀란
쿤데라『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미셸 푸코『성의 역사』,
앙리 미쇼 사망, |
1985 |
<국어문법통일안> 확정, 김대중, 김지하 등의 판금서적 78종 해금, 월간 <말>지
창간, <스포츠서울>창간. (개헌 추진) |
르 클레지오『금을 찾는
사람』, 이탈로 칼비노 사망 |
1986 |
조정래 『태백산맥』 시작. 1987년 7월부터 지적재산권을 보호하기로
함. |
W. 소잉카 아프리카권에선 최초로 노벨문학상 수상 |
1987 |
민족문학 주체 논쟁, 노동해방문학 대두, 민족문학작가회의 결성, 채광석 사망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6.10항쟁 등의 민주화 운동 가열) |
무라카미 하루키『노르웨이의
숲』, 시드니 셸던『신들의 풍차』, 스티븐 킹『미저리』, 마르그리트 유르스나르 사망 |
1988 |
정부, 월북작가의 해방전 문학작품에 대한 출판허용조치 발표.- 문공부가 납북시인 정지용, 김기림 작품 해금,
월북작가 100인의 해방전 작품 해금(벽초 홍명희 등 5명은 제외). <한겨레>신문 창간, 『자본론』을 출간한 <이론과실천사> 대표 김태경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 서울에서 제52차 국제 펜대회 개최 |
프랑시스 퐁쥬 사망, 움베르토 에코『푸코의 진자』, 요시모토 바나나『키친』, 존 그리샴『타임 투 킬』 |
1989 |
황석영 평양 방문, 조정래 『태백산맥』 완간, 기형도 사망. 북한서적 출판 단속 <김일성
선집> 등3,000권 압수, 전교조 결성 |
셀라 노벨문학상 수상.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께스 『미로 속의 장군』, 아이작 아시모프『네메시스』, 소련작가동맹 솔제니친의 시민권 회복 및 작가동맹 복귀를 결의 |
1990 |
한글날 공휴일에서 제외 (3당 합당) |
밀란 쿤데라『불멸』, 마이클
크라이튼 『쥬라기공원』 |
1991 |
김지하 <조선일보>에 <죽음의 굿판을 걷어치워라>는 칼럼을 게재하여 사회적 논쟁을
일으킴. 정비석 사망 |
소련연방 해체, 파트리크 쥐스킨트『좀머씨 이야기』, 주세 사라마구『예수의 제2복음』 |
1992 |
후기대 시험지 유출 사건. '오늘의 작가상' 수상작가 박일문에 대한 하루키 표절논쟁 - 장정일의 문제 제기,
『즐거운 사라』의 작가 마광수 교수를 음란문서 제조혐의로 구속 |
존 그리샴『펠리컨 브리프』,
스티븐 킹『돌로레스 클레이본』 |
1993 |
계간 『황해문화』 창간 |
베르나르 베르베르『개미』 |
1994 |
최인훈『화두』, 김남주 시인 사망, 고은 서사시 <백두산> 완간 |
오에 겐자부로 노벨문학상 수상 |
1995 |
박경리『토지』 5부로 완간 |
스티븐 킹『쇼생크 탈출』, 밀란 쿤데라『느림』 |
1996 |
리얼리즘-모더니즘 논쟁 |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께스 『납치의 소식들』, 마그리트 뒤라스 사망. |
1997 |
조정래 대하소설 『태백산맥』 100쇄 인쇄, 시인 박재삼 사망, 최초의 한글소설 『홍길동전』보다
100년 앞선『설공찬전』 발견 (IMF구제금귱) |
재일동포작가 유미리 『가족씨네마』로 아쿠다가와상 수상 |
1998 |
청록파 시인 박두진 사망.(김대중 정부 출범) |
옥타비오 파스 사망, |
1999 |
(대우그룹 몰락 등 경제 상황 악화) |
귄터 그라스 노벨 문학상 수상 |
2000 |
소설가 황순원, 시인 서정주 사망, 황석영 출감 뒤 『오래된 정원』출간, <조선일보> '동인문학상'
종신심사위원제 문학권력 논쟁 촉발 |
가오싱젠(중국계 프랑스 작가) 노벨문학상 수상 (인간 게놈지도 초안
발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