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젊은 남자가 늙은 갑부에게 어떻게 돈을 많이 벌게 되었는지 물었다.
"음.. 1932년이었지. 사회적으로 엄청난 공황이 있었고 내 손엔 딱 100원이 있었다네."
"난 100원을 가지고 사과 한개를 샀지. 하루종일 그 사과를 닦고 광을 내서 그날 저녁에 200원에 팔았다네."
"다음날도 200원으로 사과 두개를 사서 닦고 광을 냈지. 저녁에는 400원에 팔고 말야."
"이렇게 한달여동안 사과를 사고 팔고 했더니 내 수중에 1백만원이라는 돈이 들어왔다네."
젊은 남자는 흥미롭게 이야기를 들으며 물었다.
"그래서요?"
그러자 노인이 대답했다.
"그때 우리 장인어른이 20억을 유산으로 남기고 죽었어."
출처 : Sanch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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