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물렀던 흔적들

[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지적 겸손도가 떨어지면 '꼰대'가 된다

장전 2023. 3. 2. 17:10
 

백정훈

관리자
 2016년 9월 17일 
 
[역사와 철학] 진화의 시작. 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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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역사상 현명하다고 하는 사람들이 지식을 쌓아 깨달음의 끝에서 얘기하는 것은 바로 스스로 '무지'하다고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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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타고난 사고 알고리즘은 본능인데 본능은 생존경쟁에서 경쟁하기 위해 눈 앞의 이익과 감정에따라 행동하게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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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의 뜻을 이해해야만 배움을 지속하여 눈 앞의 이익(견)이 아닌 멀리있는 이익(관)을 볼 수 있게되고 인류는 본능적 사고(옷을 입은 원숭이)에서 이성적 사고(생각하는 원숭이)로 정신적 진화를 이룰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