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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웅이 공연을 준비하느라 마이클과 2년을 고생했는데...너무 보고 싶어 눈물이 납니다. 공연을 마치고 한국을 떠나던 날 밖에서 소리치며 마이클을 부르는 청소년들에게 마이클을 데리고 귀빈실 베란다로 나갔서 이 노래를 불렀을때 열광하던 모인 사람들의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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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 갑자기 마이클잭슨 영상이 떴다. 나와 아주 가까운 지인들과 가족들은 내가 MJ 그리고 특별하게 이 benefit concert 공연과 아주 갚은 관련이 있는 줄 잘 알겠지만…. 참 세월이 유수와 같다는 것이 …. 이종웅 형님도 이 영상보시면 옛날 일들이 많이 기억나시겠죠? MJ 도 가고, 명호형도 이미 고인이 되셨고 …갑자기 툭 튀어 나온 이 영상때문에 마이클과 함께 했던 여러 기억이 난다. 네버랜드 집에 가서 놀이동산, 동물원, 영화관, 집안 구석을 ‘프린스’(?) 였나 MJ 아들과도 놀고 ㅎㅎ 내가 마이클 앞에서 ‘우리의 소원은 통일’ 노래를 어쩔수 없이 공연 기획때문에 불렀다는 전설도 ㅎㅎ 나만의 소중한 기억이 ~~~ 이 내용이 공개되면 ㅎㅎ 교육자로만 알려진 내가 왜 헐리우드 엔터테인먼트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여러 의문들이 해결되실수도 .. 갑자기 보고싶네요 마이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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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ajoung Lee그의 노래가 시작되자마자 느닷없이 눈물이 주루룩~이렇게 정화되는 느낌이 딱 필요했구나 싶은ㅡ!형도 타이밍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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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그런 추억이 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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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웅가끔 생각이 나고 보고싶읍니다. 산타바바라 네버랜드 마이클 별장에서 마이클이 일한다고 그 아들을 혼자 놓아두고 있었을때 내가 데리고 놀아주었던 기억. 나를 바라보던 그 눈망울이 자꾸만 떠오르네요. 조금만 더 살았으면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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