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주
내 나이에 이젠 모든 죄가 다 어울린다는 것도 안다. 업무상 배임, 공금횡령, 변호사법 위반, 뭘 갖다 붙여도 다 어울린다. 때 묻은 나이다. 죄와 어울리는 나이, 나와 내 친구들은 이제 죄와 잘 어울린다.
허연 ‘슬픈 빙하의 시대 2’ 中
그림 이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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