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시를 사랑했던 1990년대
청춘,법학도 재현과 피아노 전공 지수의
화양연화의 세월은 어디로...
어른들의 新 감성 러브스토리 탄생 예고^^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은 2020년 4월 25일부터 2020년 6월 14일까지 방송예정인 tvN 토일드라마 극본 전희영 작가, 연출 손정현
등장 시집 《그 여름 의 끝: 李晟馥詩集》
등장 OST 장혜진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
첫 OST '너라는 계절은' 가창 참여!
https://youtu.be/4-0p8xxRh6Y
유지태(재현)이보영 (지수)
어른이 되다.
화양연화'는 아름다운 첫사랑이 지나고 모든 것이 뒤바뀐 채 다시 만난 재현(유지태 분)과 지수(이보영 분)가 가장 빛나는 시절의 자신을 마주하며 그리는 마지막 러브레터다. 인생에 또 한 번 찾아온 '화양연화'를 맞이한 두 남녀의 애틋한 감성 멜로를 그려낸다
(1화 )찾았다, 윤지수
피아노를 전공하던 부유했던 과거와는 달리, 지금은 각종 알바로 자신과 중학생 아들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지수. 학부모 모임이며 마트 부당 해고 시위 현장이며 멀미가 날 듯 바쁘던 어느 날, 아들 영민의 학교에서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전해 듣는다. 한편 4년간의 수감생활을 마치고 복귀한 재현도, 아들 준서의 학교로부터 연락을 받는데...
(2화 )계절이 늘.. 그 사람 손을 잡고 와
폭설로 발이 묶여버린 두 사람. 예상치 못한 재회에 지수는 재현을 잊은 척 하지만, 1993년 재현에게 첫눈에 반해 직진했던 당찬 지수, 음악과 시를 사랑했던 재현의 모습이 서로의 기억 속에 생생하다. 과거와는 달리 많이 지쳐 보이는 지수가 내내 신경 쓰였던 재현은 예상치 못한 장소에 와있는 지수를 보고 더욱 마음이 아파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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