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 떠도는 포스팅이나 댓글들을 보면
이제 우리 민족은
도저히 서로 함께 할 수 없는 마지막 길을 가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다
단어 하나하나가 일정 수준을 넘어
소름끼치도록 점점 더 실벌하고 극악해지고 있다
이것이 우리가 인내하고 지켜아 하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질서가 태동되는 진통의 과정인지
아니면 분열의 망국으로 치닫는 징후인지 내 지력으로 가늠할 수는 없지만
적폐청산을 국정의 최우선 과재로 삼은 것은 시의적절하다
다음에 어느 정권이 들어 서더라도 지속되어야져 할 과재임은 명백하다
이를 위하여 우리는 문재인 정권에서 배워야 한다
정의는 무엇이고 구현하기 위한 적폐의 기준과 청산 과정과 방법 등을 다음 정권을 위하여 구체적인 사례별로 집대성하여 이를 메뉴얼로 만들어야 한다
대한민국이 계속 존속 된다는 가정하에서 하는 말이다
di Sïonne le torri atterrate...
무너진 탑들에 참배를 하라...
Oh mia patria sì bella e perduta!
Oh mia patria sì bella e perduta!
오, 너무나 사랑하는 빼앗긴 조국이여!
Oh membranza sì cara e fatal!
Oh membranza sì cara e fatal!
오, 절망에 찬 소중한 추억이여!
Arpa d'or dei fatidici vati,
Arpa d'or dei fatidici vati,
예언자의 금빛 하프여,
perché muta dal salice pendi?
perché muta dal salice pendi?
그대는 왜 침묵을 지키고 있는가?
Le memorie nel petto raccendi,
Le memorie nel petto raccendi,
우리 가슴속의 기억에 다시 불을 붙이고,
ci favella del tempo che fu!
ci favella del tempo che fu!
지나간 시절을 이야기해다오.
O simìle di Sòlima ai fati
O simìle di Sòlima ai fati
예루살렘의 잔인한 운명처럼
traggi un suono di crudo lamento,
traggi un suono di crudo lamento,
쓰라린 비탄의 시를 노래 부르자.
o t'ispiri il Signore un concento
o t'ispiri il Signore un concento
참을 힘을 주는 노래로
che ne infonda al patire virtù!
che ne infonda al patire virtù!
주님이 너에게 용기를 주시리라!
'별처럼 바람처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 별자리 어디선가 낙엽 지는 소리가 들리는듯 합니다 / 슈베르트 피아노 트리오 2악장-김정원 주미강 (0) | 2018.07.22 |
---|---|
싱겁게 먹는것은 대재앙이다~!! 심각하고 냉철한 숙고가 필요하다. 대한대체의학협회장 (0) | 2018.07.18 |
반포천 변의 피천득 선생님의 시비 (0) | 2018.07.15 |
한편의 시처럼 아름다운 영화 앙(あん): 단팥 인생 이야기 (Sweet.Red.Bean.Paste. 2015) (0) | 2018.07.13 |
[힐링명상음악]산림욕을 즐기는 듯한 새소리와 물소리 ASMR,Meditation Bird Sound (0) | 2018.0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