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을 쓸 당시 프란츠는
러시아의 카롤리네 비트겐슈타인 백작 부인과 함께
바이마르에서 사랑의 도피 중이었다고 합니다.
이 행복한 나날을
음악으로 표현한 것이
바로 콘솔레이션인데 6곡으로 구성된 곡 중에
제3번이 가장 널리 알려진 곡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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