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故鄕 長華里와 迎瑞堂의 빛

이승학

장전 2015. 1. 26. 18:40

 

 

 

 

본관은 전주(). 자는 자화(), 호는 청고(). 담양() 장전리()에서 출생. 아버지는 진사 최선(), 어머니는 성주이씨() 기대()의 딸이다. 양녕대군()의 후손이며, 기정진()의 문인이다.

 

이승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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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식백과]이승학 [李承鶴]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이칭별칭 자 자화(), 호 청고(?)
유형 인물
시대 근대
출생 - 사망 1857년(철종 8) ~ 1928년
성격 유학자
출신지 전라남도 담양군
성별
본관 전주()
저서(작품) 청고집

[네이버 지식백과] 이승학 [李承鶴]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1889(고종 26)에 백의()로 왕궁에 나아가 대책()으로 천하의 이병()에 대하여 진술했고, 1884년에 동학란() 때, 그를 지명하여 죽이려하자 방장산()으로 피신했다.

 

 

이듬해 명성황후()가 시해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팔도에 격문을 보내어 의병을 일으키고 금성산()에 제사를 지내면서 국조()의 융성을 빌고, 진()을 광주()로 옮겨 서울로 진격할 태세를 갖추었다.

 

그 때 조정에서는 선유사(使) 신기선()을 보내 상감의 명령으로 효유( : 알아듣게 타이름)하였으므로 그날로 군사를 파하고 집으로 돌아갔다.

 

그는 당시 성행하던 이기설()의 학문보다는 위기지학()에 전념하였다. 저서로는 『청고집』 4권이 있고, 『종사유록()』을 간행했다.

참고문헌

  • 『청고집(靑?集)』

    [네이버 지식백과] 이승학 [李承鶴]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