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가 몰려온다는 일기 예보에
서둘러 고향에 가서 월동 준비를 하고 올라왔습니다.
보일러 기름을 채우고
변기의 물을 빼고
화장실에 히터 자동타이머를 작동 시켰습니다.
보일러는 외출로 고정시키고.
제가 서재로 사용하려는 방은 보일러를 설치하지 않고 아궁이에 불로 난방을 하려합니다.
날씨 풀리면 내려가서 실제로 장작불을 피워보려고 합니다.
제발 연기가 방안으로 들어오는 일만은 없어주기를 바랄뿐입니다
리다르티 (Christian Joseph Lidarti, 1730-1795 오스트리아-이탈리아)
바이올린 - 프란체스코 도라치오
아우세르 무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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