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자나무가 꽃을 피웠습니다
선산에서 바라보는 영서당입니다
선산에서 성묘를 하였습니다
가장밭입니다
금년에 심은 묘목이 자라고 있습니다
대나무를 솎아내고 있습니다
대나무는 4-5년 생은 모두 잘라주고 통풍이 잘되도록 솎아주어야 이듬해 죽순이 잘 올라옵니다
미쳐 아직 솎아내지 못한 오른쪽이 너무 칙칙해 보입니다
제발 사람들이 죽순을 모두 뽑아가지 말아야 할 텐데....
죽어가는 목련은 통채로 뽑아버렸습니다
예년에는 추위로 얼어서 볼 수 없었던 목련이 금년에는 활짝 피였습니다
정원의 풀을 미쳐 다 뽑지 못하고 귀경하였습니다
더 이상 번지기 전에 빨리 다시 가서 또 뽑아야겠습니다
드디어 안채를 비우고 있습니다
우선 화장실과 보일러실을 개조할 생각입니다
금년 3월에 왔을때 수선화 구근을 여러개로 분할하여 심었는데
4월에 모두 꼴을 피웠습니다
'내 故鄕 長華里와 迎瑞堂의 빛'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향집 안채 보수를 시작하다 / Sarah Chang: Bruch Concerto (Movement II) . (0) | 2013.04.20 |
---|---|
고향에서의 3박4일 1 / 롤라 - 비올라 협주곡 (0) | 2013.04.20 |
고향에서 4박5일 / 슈베르트 - 8중주 (0) | 2013.03.12 |
고향에 묘목을 심었습니다 2 / 아름다운 추억의 Newage 10곡 (0) | 2013.03.12 |
고향에 묘목을 심었습니다 / 레온 하르트폰칼 - 첼로와기타를위한 세레나데 (0) | 2013.0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