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故鄕 長華里와 迎瑞堂의 빛

고향 장전에서의 1박

장전 2013. 4. 7. 13:24

 

 

명자나무가 꽃을 피웠습니다

 

 

 

선산에서 바라보는 영서당입니다

 

 

 

선산에서 성묘를 하였습니다

 

 

 

가장밭입니다

금년에 심은 묘목이 자라고 있습니다

 

 

대나무를 솎아내고 있습니다

대나무는 4-5년 생은 모두 잘라주고 통풍이 잘되도록 솎아주어야 이듬해 죽순이 잘 올라옵니다

미쳐 아직 솎아내지 못한 오른쪽이 너무 칙칙해 보입니다

 

제발 사람들이 죽순을 모두 뽑아가지 말아야 할 텐데....

 

 

죽어가는 목련은 통채로 뽑아버렸습니다

 

 

 

예년에는 추위로 얼어서 볼 수 없었던 목련이 금년에는 활짝 피였습니다

 

 

정원의 풀을 미쳐 다 뽑지 못하고 귀경하였습니다

더 이상 번지기 전에 빨리 다시 가서 또 뽑아야겠습니다

 

 

드디어 안채를 비우고 있습니다

우선 화장실과 보일러실을 개조할 생각입니다

 

 

금년 3월에 왔을때 수선화 구근을 여러개로 분할하여 심었는데

4월에 모두 꼴을 피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