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故鄕 長華里와 迎瑞堂의 빛

고향에 묘목을 심었습니다 2 / 아름다운 추억의 Newage 10곡

장전 2013. 3. 12. 15:04

 

 

가장밭에서 내려가는 길

 

 

"바람과함께사라지다"의 타라를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밭입니다

 

개간하기 전의 가장 밭

사람이 들어갈 수가 없을 정도로 대나무와 잡풀이 우거진 밭이였습니다

 

 

대형 도자 5대가 5일간 작업하여 대나무 뿌리와 칙뿌리 등을 모두 긁어내고 평지로 만들었습니다

 

 

가장 밭 개간에 대한 마을 주민과 아랫마을 주민들의 항의가 거칠었습니다

한명 한명 설득하는데 5일이 걸렸습니다

 

 

영서당과 가장 밭을 잇는 산책로를 만들려고 길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곳에 지하수를 파는 문제가 남았습니다

비용이 만만치가 않습니다

 

 

 

이곳에는 청단풍, 애기사과,산사나무 등등을 심었습니다

 

 

 

현재 밭을 일구고 있는 곳은 당분간 수확할 때까지 그데로 두었습니다

 

 

영서당 앞 뜰에 심은 감나무 (대봉)

 

 

 

5-7년생을 심어서 금년에도 감이 열릴듯 합니다

 

대나무 밭 간벌 및 대청소와 이에따른 산책로 조성으로 영서당 앞 뜰을 당분간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집 사람이 쑥을 캐서 쑥국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언덕밭이에 곰보배추와 3년생 도라지를 심었습니다

 

 

종우 집터를 감나무 밭으로 개간하여 7년생 대봉을 50주를 심었습니다

 

 

 



 


 아름다운 추억의 NewAge 10곡
    1. Ikuro Fujiwara - konya wa uml no youni 2. Steve Raiman - Waterfall(Raining Ver) 3. Ernesto Cortazar - Tears 4. Yiruma - Kiss the rain 5. Andre Gagnon - Un Piano Sur La Mer 6. Chris Spheeris - Eros(Raining Ver) 7. Georges Delerue - Farewell My love 8. The Rain(김윤) - Remember 9. Praha - Past Love 10. Bandri - Gold Wi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