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故鄕 長華里와 迎瑞堂의 빛

6월의 영서당

장전 2012. 6. 8. 19:46

 

 

어머니께서 계단을 만들고 계십니다

이번에는 4계단만 만들고 다음번에 오셔서 또 4계단...

아마도 완성하려면 10번은 오셔야 될듯싶습니다

 

 

 

안체 듯곁에 있는 파리똥 나무 입니다

달고 맛이 있습니다

3째 누이가 술담는다고 일부 수확을 했습니다

 

 

 

마당의 잡초중에 이놈이 제일 문제입니다

작년 11월과 금년 4월에 약을 했는데도 전혀  소용이 없습니다

 

 

 

 

대문 입구에 약간의 밭을 일궈 꽃씨를 뿌렸는데

한 포기도 눈을 틔우지 않았습니다

가뭄이 아주 심각합니다

 

 

 

 

'내 故鄕 長華里와 迎瑞堂의 빛'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산에서의 나  (0) 2012.06.08
선산의 풀꽃들  (0) 2012.06.08
영서당 뜰의 채소들  (0) 2012.06.08
대밭으로 올라가는 계단 만들기  (0) 2012.06.08
고향에서의 수박 파티  (0) 2012.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