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처럼 바람처럼

GOD의 어머니가 듣고 싶은날에..

장전 2011. 5. 7.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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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벌써 어버이날.

 

 

 가끔 누워서 말하고.. 손잡고..

 사랑한다는 말을  하고 싶은데...

 

갑자기 눈물이 쏟아지면서..

 

 

 

 

 

GOD 어머니가 듣고 싶은날에..

 

 

 

 

    

 

난 당신을 사랑했어요 한 번도 말을 못했지마안~

 

 

야이야이야 그렇게 살아가고 그렇게 후회하고 눈물도 흘리고 

야야아야이야 그렇게 살아가고 너무나 아프고....

 

 

사  랑  해  요 

이제 편히 쉬어요  

 

 

 

내가 없는 세상에서 영원토록--

 

 

 

원문: 문 뭉치님 글에서 일부 발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