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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TOWN in Paris..
SM TOWN in Paris..
그동안 일본, 미국, 중국 등에서 열렸던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가 오는 6월 10일
프랑스 파리 ' Le Zenith de Paris(르 제니스 드 파리)'에서 펼쳐진다.
유럽에서 한국 가수의 콘서트가 열리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지만
최근 독일, 영국 등 유럽까지 확산된 '한류 파워'를 증명하는 셈이 됐다.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 등
SM 소속 아티스트들은 유럽에서도 K-pop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주역으로
지난 1월 프랑스 국영 TV채널인 2TV는 유럽에서의 한류 열풍에 대해서 집중 보도한 바 있으며,
최근 프랑스 방송 매체를 통해서도 국내 아이돌 가수들을
종종 소개하고 있어 심상치 않은 조짐을 보인 바 있다.
프랑스는 유럽 내에서 대중문화와 순수문화를 주도하는
대표 국가이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깊다고 볼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인기 K-pop 가수들이 파리에서 펼치는
최초의 공연이라는 점에서도 유럽 음악 팬들의 이목이 집중될 예정이다.
SM 아티스트 뿐 아니라 빅뱅, 2NE1 등 한국 아이돌들의 콘텐츠가
유튜브를 통해 확산되며 신한류 열풍을 이끌고 있는데
소리바다 블로그 역시 K-pop 열풍에 대해 다룬 적이 있다.
관련 글 보러가기☞ K-POP의 침공! 세상의 중심에서 케이팝을 외치다
최근 한국을 방문한 K-pop에 푹 빠진 프랑스인의 모임 ‘코리아커넥션’ 회원들은
“K-pop은 잘 포장된 어여쁜 종합선물세트 같다,
춤이면 춤, 외모면 외모,노래면 노래까지 못 하는 것이 없는,
프랑스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타입의 가수들” 이라며 K-pop만의 매력을 말했다.
특히 프랑스에는 한국 드라마나 가요를
전문적으로 내려받는 전용 인터넷 사이트가 있고,
파리 시내에는 별도의 날짜를 정해 k-pop만 틀고 춤을 추는
이벤트를 펼치는 나이트클럽까지 있을 정도로 현재 유럽은 ‘케이팝앓이’ 중이다.
관련기사 ☞ 빅뱅, 샤이니에 미친 프랑스인들이 왔다
SM엔터테인먼트의 이번 프랑스 공연을 통해,
한류열풍은 동남아시아 등 일부 지역에 한정돼 있다는 기존의 편견을 깨고
지구촌 곳곳으로 한국 문화 콘텐츠의 힘과 저력을 전파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프랑스의 열성 한류 팬들이 1일 파리 도심에서
K팝 스타들의 공연 연장을 요구하는 이색 시위를...ㅎㅎ
이날 시위는 지난달 26일 있은
소녀시대,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샤이니, 에프엑스 등
SM엔터테인먼트 소속 한국 K팝 그룹들의 공연에 대한
인터넷 티켓 판매가 15분 만에 동나면서..
표를 구하지 못한 프랑스 열성팬들이 페이스북에 탄원코너를 만들어
주최 측에 공연 연장을 호소하다 여의치 않자
플래시 몹(Flash Mob, 일정, 시간과 장소를 정해
일제히 같은 행동을 벌이는 이벤트) 형태로 모여
자신들의 요구를 행동으로 옮기고 나선 것인데..
티켓 예매 당시 한꺼번에 수백장이 매점매석돼
비싼 값에 되팔리는 암표까지 나왔다고..
파리의 한류
한류열풍.. K-Pop Korean report [KBS news]
한류열풍.. K-Pop Korean report [YTN]
K-POP, 브라질 방송
Leitura Dinamica(레이뚜라 지나미까)에서 소개..
남미 하면 생소하고 축구밖에 생각이 안 나는데..
UCC를 보니 우리 안무를 추더라고요.
K-POP 인기가 많아지기는 했구나..ㅎㅎ
페루의 한류,K-POP
프랑스 파리 시민들이 한국 아이돌 가수들의 공연을 연장해달라고
시위를 벌이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 한류의 실체를 새삼 확인하게 됩니다.
문화의 자존심이라는 프랑스.
그것도 심장부 파리에서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던 일이 벌어지고..
유럽의 문화 강국 영국도 한류 바람을 신선한 충격으로 받아들이네요.
BBC 방송은..
한국의 대표 브랜드가 삼성, 현대 같은 대기업에서
카라와 슈퍼주니어 같은 한류로 바뀌고 있다고 표현하기도..
유럽만이 아닙니다.
지구 반대편 남미 국가 어딜 가도 거리에서 한국 노래가 흘러나오고,
심지어 한국 아이돌 가수의 춤과 노래를 즐기는
케이팝 축제가 열릴 정도입니다.
그래도 뭐니뭐니 해도 신한류 태풍의 눈은
일본에 이어 지금 동남아에 와 있습니다.
여기에는 팬들이 구름처럼 몰립니다.
대중문화에 이어 순수 예술까지
한류 바람에 가세한 것은 하나의 사건으로 받아들여집니다.
국악은 물론, 발레와 뮤지컬도 종주국 유럽에
역으로 초청받아 진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유니버설 발레단은 우리 설화 '심청전'을 들고..
3년간 세계 40개 도시를 도는 대장정에 도전했습니다
맨처음 드라마에서 시작된 우리 한류는 지금
다른 장르로 진화를 거듭하고 있고 ..
민족과 인종의 벽을 뛰어넘는 속도도 눈부시기만..
모쪼록 한류열풍이 우리 어릴때 듣고 보던..
올드팝이나 할리우드영화 홍콩영화를 뛰어넘어..
세계적인 문화코드로 자리잡아 그곳 젊은이들에게
한국이란 나라가 좋은추억으로 오래오래 기억되길 ..
지금 우리세대가 올드명화나 팝을 잊지 못하는것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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