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은 언제나 그자리에서
변하고
가는것은
나로구나
노래 -채금(蔡琴)
如夢令 (여몽령)
詞 : 李清照
(宋代 여류시인)
常記溪亭日暮
늘 생각나는 것은 냇가 정자에서 해 질 무렵까지 노닐다
沉醉不知歸路
너무 취해 돌아오는 길을 잃었던 일이라.
興盡晩回舟
흥이 다해 저녁 늦게 배를 저어 돌아오다
誤入藕花深處
연꽃 가득한 깊은 곳에 잘못 들고 말았네.
爭渡,爭渡
어찌 건너갈까, 어찌 건너갈까.
驚起一灘鷗鷺
갈매기와 백로 한 무리가 놀라 날아올랐네.
채금(蔡琴)
'36.5 ˚ '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내 고향 迎瑞堂 대나무숲/파가니니의 카프리스 24번 A단조 (0) | 2011.04.13 |
---|---|
두고 왔거나 두고 가거나/너무아픈사랑은 사랑이 아니였음을-최지연 (0) | 2011.04.13 |
무슨 바람일까? (0) | 2011.04.12 |
꽃잎이 흩날리며 일러 주는말/가슴이 시리도록 아름다운곡들 (0) | 2011.04.11 |
그리움을 붙들고 사는 이유 /Romeo & Juliet - Main Theme : (0) | 2011.0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