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처럼 바람처럼

어느 날은 시처럼...어느 날은 산문 처럼

장전 2011. 1. 22. 07:45
document.title="추억"

 

 

 

 

 

 

벌써 1월이 지나가고 있다

 

지난 크리스마스가 아득한 먼 세월로 느껴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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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살아가는 어느 한 날이

사연없이 어떻게

살아갈 수가 있겠는가마는

 

 

어느 날은 그 날이 시처럼

다가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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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은 그 날이 길게 길게

늘어지는 산문처럼

다가오고....

 

 

 

 

 

어느 날은 시처럼

또 어느날은  산문처럼

 

 

그렇게

그렇게

살아가면 되는 걸까 ?...

 

 

 

그렇게 살아가는 거라 믿으면 되는 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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