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극심한 곤경은 하나님께는 기회가 된다.” (Man's extremity is God's opportunity)
흉몽을 꾸고난 아침입니다
늘 되풀이 되던 일상이 갑짜기 낮설어 지며
휘청 어지름 증이 지나갑니다
창 밖 키 큰 나무의 황색 바람이
먼 세상으로 부터 흘러온 울음같이 느껴집니다
오늘 같은 날은 불현듯 이런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구원하기 위하여
악을 창조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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