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기 싫은 더위가 막바지에 몸부림을 치고 있는 듯
무더위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엄청 더웠지만
그래도 골짜기 계곡은 시원 했습니다.
숲이 햇볕을 가리고
땀으로 범벅이 된 팔 다리 얼굴을
흐르는 물줄기에 씻고 나면 그 시원함이 너무 좋습니다.
숲,
마음의 평화를 찾아주는 곳
청아함에
언제까지나 머무르고 싶은 곳
한 여름 밤의 재즈
01. I Love You For Sentimental Reasons /Laura fygi
02. Autumn Leaves /Laura Fygi
03 Weary Blues /.Madeleine Peyroux
04. Between The Bars /Madeleine Peyroux
05. Don't know why /Norah Jones
06. This masquerade /Lisa o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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