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포린폴리시가 뽑은 빗나간 예측 10

장전 2008. 12. 31. 19:13

 

 

포린폴리시가 뽑은 빗나간 예측 10

 

 


1. 힐러리 클린턴의 민주당 경선 승리를 점친 내용

 

 

 


 

2.  베어스턴스는 현금 인출 사태, JP모건체이스에 합병

 미 CNBC 방송 매드머니 프로그램 사회자는 지난 3월 한 주식투자자의 문의에 대해 베어스턴스의 유동성을 걱정해야 한다면 내 돈을 다 가라며 베어스턴스는 걱정없다고 말했는데요.
사회자가 큰소리 친지 단 6일만에돼 간판을 내리는 운명을 맞게 됐었죠.

 

 


 


 

3.미유조선의 소말리아 해적 납치

미 외교전문가들은 지난해 5월 대형 유조선들이 테러리스트의 표적이 될 위험성이 대두된 데 대해 유조선은 걱정없으며 미 해군력 수준은 돼야 가능한 일이라고 예상했었는데요. 하지만 올해 들어 소말리아해적의 피해 규묘가 엄청났었다고 하네요.

 

 

 

 

4. 워싱턴포스트는 경기 침체에 접어들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아마도 경기 침체에 대한 자신만의 독특한 정의를 갖고 있는 것 이라고 비꼬았었는데, 기사가 나온 다음날 리먼브러더스는 파산보호 신청을 냈고 세계경제가 빠르게 침체되가기 시작했었습니다.

 

 

 


 

5. 모범적인 케냐 대선이 될 것 이라며 이코노미스트에서 예상을 했었는데요.

막상 선거판은 200여명의 사상자와 20만명의 난민을 발생시킨 유혈 갈등으로 번진일이 있었다고 하네요.


6. 마이클 블룸버그 시장의 대선진출

비즈니스위크는 지난 1월 초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 시장이 미 대선 경쟁에 뛰어들어 큰 변수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지만 블룸버그는 대선이 아닌 뉴욕시장에 다시 도전했었죠.

 

 



7.강입자 충돌기 시험의 지구파괴설

우주 탄생의 비밀을 풀기 위한 강입자 충돌기 실험이 진행될 당시 많은 과학자가 지구 파괴의 위험이 있다고 우려하며 실험을 중단해 달라는 소송까지 제기했었는데요. 그러나 강입자 충돌기 실험이 위험을 초래한다는 근거를 찾지 못하고 있다고 하네요.

 

8. 골드만삭스의 유가 폭등

골드만삭스 석유 전문가들은 지난 5월 유가가 향후 1년 이내 배럴당 200달러로 치솟는다고 예상했지만

지금은 저유가로 행복한 고민을 해야 하는 상황이네요.

 

 

 


 

9. 그루지야 사태

폭스뉴스는 지난 8월 남오세티야와 압하지야를 둘러싼 대규모 유혈 분쟁을 예고했지만 불과 수주 뒤 정전

협정이 맺어지고 분쟁이 마무리됐다고 정정하기도 했었다고 하네요.

 

 



10. 헨리폴슨 장관의 "더는 주요 금융기관이 무너지는 일은 없을 것"
헨리 폴슨 미 재무장관은 금융기관에 대한 구제 금융이 단행될 당시인 지난달 13일 NPR 방송 인터뷰를

통해 더는 주요 금융기관이 무너지는 일은 없을 것 같고 만약 일어난다면 할 수 있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단언했는데요.

 

 

 

 

하지만 1주일만에 시티그룹의 주가가 75% 이상 폭락했고 대대적인 자금 지원이 발표돼기도 했었네요.

 

 

 

출처 : 연합뉴스,서울경제,오늘의속보,뉴시스,머니투데이,SBS 기사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