迎瑞堂의 改 保修
- 글쓴이: 이종웅
- 조회수 : 35
- 06.05.18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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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고 벼르던 보수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오지 기와는 너무 비싸서 시멘트 기와로 대체하기로 햇습니다 그래도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장마가 오기전에 �내야합니다 비용 때문에 대문 보수는 아직 결정을 못했습니다
안채 보수는 더더군다나 ........
어려운 공사를 시작한 만큼 저도 기념 사진 한장 찍었습니다
완성되면 목각 현판하나 걸어야 겠습니다
"장손 이종웅이 2006년 5월 ---일 개수하다"
보수를 시작하며
대대로 내려오는 종가 그도 보존이 어려워 원형을 잃어가는 고택
어제 받은 통보서에는 공시가격이 또 대폭 올랐습니다 이데로 가면 헐어버리던지 국가에 헌납하는 길 이외는 방법이 없을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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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개 이 글을...(0)
이공, 넘 잘 보수하면 원형을....; 수고가 많으십니다. 휭하니 갈지도 모르니, 가는 길 보내주오. '국보급' 뭐가 나오면 잘....조심 조심하시면서.... 06.05.18 09:13
절대로 헐도록 내버려 두시면 안됩니다. 06.05.18 09:39
뼈대있는 집안이라 보수하여 잘 보존하여야 할 영서당이 있고 이 일을 해내는 장손이 있어서 보기가 좋습니다. 아이 결혼시키고 때맞춰 큰 일을 시작하였는 데 수고가 많겠고 준공후 구경할 기회가 있을랑가? 06.05.18 11:43
소하공 모습이 너무 변한듯햐 알아보기가 어렵다. 하기야 40년이 더 지났으니 --- 06.05.19 00:45
보수공사 끝난후에 다시 보여 주세요 06.05.19 12:48
비용을 혼자 부담 해야 하나요? 이런일일 수록 집안이 모여서 분담하면 부담 줄이고 공동체의식 생기고..더 멋있게 꾸미고..좋을듯한데.. 어른 노릇 하시느라 수고가 많슴니다. 06.05.19 14:49
소하형의 정성으로 영서당이 잘 보수 되기를 바랍니다 06.05.20 16:28
장손 도리 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시네요. 한번 가 보고 싶습니다 06.05.23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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