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5년(순조 25) 4월 17일에 담양 장전면(현 창평면 장화리)에서 양녕대군의 15세손인아버지 규형奎亨과 상산김씨商山金氏 ... 그후 이최선의 6대조인 이형정李衡井이 지금 의 장전마을로 이전하게 되었고, 이때부터 이들은 장전이씨라고 불리게 되었다. ..
http://museum.chosun.ac.kr/downfile/them/16/20031128164740000%EC%9E%90...
위 치 : 전남 담양군 담양읍 객사리 |
홈페이지 : http://www.damyang.jeonnam.kr 개 관 : 전라남도 북단에 위치하고 있다. 영산강 최상류 유역에 속하며, 동쪽은 곡성군, 서쪽은 장 성군, 남쪽은 광주광역시와 화순군, 북쪽은 전라북도 순창군에 접하고 있다. 대나무가 많은 고장으로, 면적은 455.05㎢ 이고 인구는 6만여명이다. 1읍 11면 137리로 되 어 있으며 군청 소재지는 담양읍 객사리 99번지이다. 자연환경 : 전체적으로 북고남저의 지형이며 동서보다는 남북으로 길다. 북부에는 노령산맥 줄기인 추 월산, 금성산, 광덕산 등과 같은 높은 산들이 산악을 이루어서 전라북도와 도계를 이루며 서쪽에는 병풍산과 불대산등이 장성군과 군계를 이루고, 동남쪽에는 국수봉과 무등산의 여 맥들이 솟아 있다. 역 사 : [고대] 백제시대에는 추자혜군으로 불렀고, 757년(경덕왕16)에는 추성군으로 고쳐 불렀다. [고려] 995년(성종14)에 담주로 고치고 도단련사를 두었다가 1018년(현종9) 담양으로 고쳐 서 나주의 속현이 되었으며, 1172년(명종2)에는 군현으로 독립하였다. 1391년(공양 왕3)에 원율현을 겸임하여 속현으로 삼게 되었다. [조선] 1395년(태조4) 군으로 승격되었고, 1399년(정종1) 부로 승격한 뒤 1413년(태종13) 담양도호부가 되었다. 1728년(영조4) 담양현으로 강등되었다가 1738년에 다시 승격 되고 1762년 다시 현으로 강등되었다가 1771년에 담양도호부로 승격되었다. [근대] 1895년 담양군이 되어 남원부에 속하게 되었고 창평현은 창평군으로 바뀌었다. 1908년 옥과군이 폐지되면서 일부가 담양에 이속되었다. 1943년에 담양면이 담양읍 으로 승격되었다. [현대] 1976년에 담양호와 광주호가 생기면서 용면,남면의 일부 마을이 수몰되어 없어졌다. 문 화 : 민속 - 중요한 민속놀이로는 들독놀이, 풍작놀이, 초군놀이, 황금리 들노래, 줄다리기 등 을 들 수 있다. 들독놀이는 무거운 돌을 들어올리는 놀이로 단, 백중, 추석 때 많이 행해졌다. 들독놀이가 시작되면 전주민이 관전하였으며, 놀이에 지면 체력 단련에 더욱 힘을 기울였다.또한 풍작놀이는 백중에 농사가 제일 잘된 집을 뽑아 즐기는 놀이로, 으 뜸 농가로 뽑힌 집에서는 술과 음식을 마련하여 잔치를 베푼다. 초군놀이는 풀을 베기위해 무리를 지어다니는 초군들이 풀터를 찾아 풀을 베고 돌 아올 때까지 집단으로 즐기는 놀이이다. 동제 - 통상 당산제를 지내는데 거목을 당산나무로 하여 정월 대보름 전후나 2월에 유교식 가제와 비슷하게 지낸다. 창평 장화리 장전마을은 숙종때 남씨부인의 꿈에 마을 수 호신령이 나타나 정월대보름에 제를 지내면 후손이 번창할 것이라고 이른뒤로는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당산제를 지내고 있다. 제 뒤에 각 가정에 떡을 흰 종이에 싸서 돌리는데, 이떡을 먹으면 복을 받는다고 하는 전설을 간직하고 있으나 현재는 당산 제를 지내지 않고 있다. 특 산 물 : 죽세공 - 대나무의 생산이 전국 제일이며, 이를 기반으로 하는 죽세공업이 예로부터 유명 하였다. 추성주 - 최근 민속주로 지정받은 담양전통의 토속주로 음양곽, 구기자, 하수오, 두충, 우 슬, 오미자 등 온갖 한약재와 찹쌀, 맵쌀 등 순곡을 혼합하여 만든다. 죽엽청주 - 대나무잎과 두충, 갈근, 산작약, 음양곽 등 한약재를 원료로 제조하여 독특한 향기와 맛이 뛰어나다. 낙죽공예 - 낙죽은 대나무의 표피에다 불로 달군 인두를 이용하여 그림을 그리거나 글씨를 쓰는 것이다. 채상 - 대나무를 얇고 가늘게 쪼개 빨강, 노랑, 파랑의 색깔을 채색하여 짜 만든 상자로,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제53호 기능보유자인 서한규씨가 꾸준히 맥을 이어가고 있다. 참빗장 - 지방무형문화재 제15호 고행주씨는 할아버지 학진옹이 일제 때 빗조합의 진소계원 으로 활동했으며 아버지로부터 기능을 전수받았다. 빗은 형태에 따라 빗살이 굵은 것은 '소' 가는 것은 '비'라고 한다. 또한 빗살의 형태에 따라 빗살이 굵은 얼레빗,빗살이 가늘고 촘촘한 빗, 머리를 마지막으로 정 갈하게 다듬는 데 쓰이는 면 빗 등으로 나눈다. 참빗 재료는 담양에서 생산되는 왕대를 사용한다. 죽렴장 - 대발은 보통길이가 6척인데 외창은 3척 쌍장은 4척5촌의 어비이며 대발의 종류는 쪽발, 가마발, 곁세렴, 속세렴, 족자발, 김발, 붓발, 병풍발등이 있으며 현재 기 능 보유자인 박성춘씨가 봉상면 기곡리 송산마을에 거주하면서 제작하고 있다. 향토음식 : 대나무가 흙 속에서 순으로 돋아날 때 캐서 요리하는 죽순회는 이 고장의 대표적 토속요리 이다. 삶은 죽순에 우렁이 등과 식초, 고추장, 설탕을 넣어 무쳐 먹는다. 교 통 : 전라북도 순창과 광주로 통하는 24번 국도가 있고 국도 15번 곡성 및 국도 24번 장성과 순 창군 쌍치로 각각 연결되는 도로가 있다. 1973년에 호남 고속도로가 군의 동남부 지역을 통과하며, 광주 - 담양읍간의 고속도로가 개 설되어 20분대의 거리로 단축되었다. 또한 1987년에 완공된 88 올림픽고속도로가 군의 중앙을 지나고 있다. 관 광 : 금성산성, 담양호, 병풍산, 소쇄원, 추월산, 가마골, 관방제림, 송강정, 면앙정, 식영정, 한국대나무박물관, 한국가사문학관, 광주호, 용흥사, 한재골계곡, 메타세쿼이아가로수길, 담양온천, 삽잿골야생화농장, 죽녹원, 대나무골테마공원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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