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 웃고 그리고 삐지기

[스크랩] 여비서 채용시험

장전 2006. 10. 29. 14:12



사장비서를 뽑는 어느 회사에서 최종적으로 여자 네 명의 지원자만 남았다.
최종 면접은 그 회사 사장이 직접 중국요리집으로 데려가는 것으로 시작됐다.

사장은 단 한 그릇의 자장면을 시켜 놓고 지원자들에게 물었다.
“자,여기 자장면 한 그릇이 있네.자네들이 돈을 내지 않고
나와 함께 이 자장면을 먹을 수 있는 방법을 말해보게.”

첫 번째 여자 지원자가 말했다.
“빈 그릇을 하나 더 달라고 해서 나눠 먹겠습니다.”

두 번째 여자 지원자가 말했다.
“똑같이 젓가락을 들고 뺏어 먹겠습니다.”

세 번째 여자 지원자,
“전 사장님이 남긴 것을 먹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남은 여자 지원자가 말했다.
.
.
.
.
.
“사장님, 다 드시고 입 닦지 마세요.”

출처:cafe keb

출처 : Sanchos
글쓴이 : sanchos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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