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1일.
악몽과도 같은 뉴욕의 세계무역센타 빌딩의 테러참사가 나던 날,
이 빌딩에 근무하던 한 남자는 그의 애인 아파트에서 밤을 지새우고
핸드폰을 꺼둔채 둘다 TV를 보지 않았는데 아침 11시경 전화기를 켜자말자
그의 신경질적인 아내의 목소리가.....
'당신 괜챦아요?,지금 어디예요?'
'무슨 말이야? 당연히 내 사무실에 있지'
-------------------------------------------------------------------------
이혼은 당했지만 목숨은 건진 사나이........ㅋㅋㅋ
출처 : 디지털 그림세계
글쓴이 : Daniel 원글보기
메모 :
'살고, 웃고 그리고 삐지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소가 한마리 있었다 ~~~~ (0) | 2006.06.01 |
---|---|
[스크랩] 권용규님께서 보내준 "당구병법" (0) | 2006.05.31 |
[스크랩] 덮어쓰시겠습니까? (0) | 2006.05.23 |
[스크랩] 여기오시는분모두에게..행운을..(대박).... (0) | 2006.05.20 |
[스크랩] 눈으로 마시는 커피 (0) | 2006.05.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