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 웃고 그리고 삐지기

[스크랩] 군바리 부루스[해병대 곤조가](경음악)

장전 2005. 11. 27. 21:07



  • 군바리 부루스[해병대 곤조가](경음악)

    ▲클릭하세요



    군바리 부루스
    * 지나가는 여대생을 붙들어놓고 달콤한 사랑얘기 들려준뒤에 한코만 주십사고 부탁하니까 안됩니다 저는 지금 군바리 기다려. ( 후렴 : 야---야---야----야 ) 1. 소령 중령 대령은 전차 도둑놈 소위 중위 대위는 찦차 도둑놈 하사 중사 상사는 소총 도둑놈 불쌍하다 이 내 몸은 건빵 도둑놈 ( 후렴 : 야---야----야----야) 2. 소령 중령 대령은 호텔방에서 소위 중위 대위는 여관방에서 하사 중사 상사는 여인숙에서 불쌍하다 이 내몸은 마루밑에서 ( 후렴 : 야---야----야----야) 3. 소령 중령 대령은 아다를 먹고 소위 중위 대위는 후다를 먹고 하사 중사 상사는 개후다 먹고 불쌍하다 이 내 몸은 맨손 딸딸이 ( 후렴 : 야---야----야----야) 4. 소령 중령 대령은 일제콘돔에 소위 중위 대위는 미제콘돔에 하사 중사 상사는 국산콘돔에 불쌍하다 이 내 몸은 쭈쭈바 껍데기 ( 후렴 : 야---야----야----야) 이 노래는 예로부터 군바리들사이에 즐겨 부르던 군바리부르스입니다. 지나가던 여대생을 붙잡아놓고 살며시 사랑노래 들려줬더니 얼굴을 붉히며 돌아서면서 살며시 팬티끈을 풀어 놓더라 군바리 부르스~ 군바리 부르스~ 한번만 더합시다 아니됩니다. 이러다 애새끼라도 생긴다면은 당신은 능력없는 군바리고요 나는 나는 말못하는 여대생이죠 군바리 부르스~ 군바리 부르스~ 이게 일반적이 가사입니다. 개사는 동내마다 다르고 부르는 군바리 멋대로에 다가 한두가지도 아니고...

  •  
    출처 : 블로그 > 살맛 나는 세상이야기들... | 글쓴이 : 크레믈린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