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물렀던 흔적들

서울에 있는 대규모 신석기시대 마을, 함께 가보실래요?

장전 2022. 8. 19. 07:26
기원전 4-3천년 전 무렵에도 서울에 사람이 살았대요!
서울에 있는 대규모 신석기시대 마을, 함께 가보실래요?
같이 걸어요! 역사 걷핥기 코스
오늘은 6천년 전 거리로 떠나봅시다.
서울 암사동 유적
서울 강동구 올림픽로 875
암사역 4번출구
운영시간 9:30 - 18:00 (매주 월요일 휴관)
암사동 유적 내부 코스
- 유구보호각
- 복원움집
- 암사동선사유적박물관
- 기억의 물길
- 신석기시대 움집마을
신석기시대부터 백제시대, 그리고 현대 사람들이 이어서 살아온 암사동 유적은 1925년 대홍수 때 집터가 노출되면서 처음으로 세상에 알려지게 된 곳이에요
세계에서 가장 완성도 높은 단계의 빗살무늬토기가 서울 암사동 일대에서 발견되었다고 하니 박물관 내부에도 꼭 들어가보세요.
서울 한강을 중심으로 생활하던 신석기 시대 사람들의 마을이 궁금하다면?
같이 걸어요! 선사시대 역사 걷핥기 코스
그럼 우리는 다음에 또 같이 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