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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tty Yende )
출생: 1985년 3월 6일 (35세), 남아공 피에타 레티프
학력: 케이프타운 대학, South African College of Music
오페라계의 라이징 스타!
남아공 출신 소프라노
2009년 벨베데레 국제 성악 콩쿠르 (International Belvedere Competition)에서 모든 부문을 우승한 첫 번째 아티스트
2011년 모스크바에서 열린 플라시도 도밍고 오페라 콩쿠르 (Operalia competition)에서 모든 부문 우승!
전 세계가 주목한 2013년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Metropolitan Opera) 데뷔!
"그녀의 목소리는 강렬함과 눈부신 빛을 담고 있다... 그녀는 어려운 콜로라투라를 놀라운만큼 정확하게 보여준다." - 뉴욕 타임즈
"옌데는 별에 닿을 수 있을 만큼 신중하지만 강렬하면서 다양한 목소리를 갖고 있다." - 워싱턴 포스트
"그녀는 이미 세계 최고의 무대에 오를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을 모두가 알 수 있었다. 그녀는 놀라울 정도로 아름다운 목소리와 테크닉을 갖추고 있으며, 카리스마로 무대를 빛나게 한다." - 플라시도 도밍고
남아프리카의 작은 마을에서 자란 프리티 옌데는 2001년 TV에서 어느 광고를 보았고, 그 광고에 흘러나오던 음악에 압도되었다. 들리브의 오페라 <라크메>에 나오는 하늘하늘한 '꽃의 이중창'이었다. 그 음악을 듣고 나서 그녀는 오페라 가수가 되기로 결심했다.
10년이라는 짧은 시간 만에 전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밀라노 라 스칼라의 젊은 예술가를 위한 프로그램을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했다. 이미 다섯 개의 주요 경연에서 우승했고, 그 가운데 빈의 벨베데레 성악 경연도 포함되어 있다. 곧 전설적인 공연장인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극장에서도 선풍적인 데뷔를 가졌다. 프리티 옌데의 놀라운 이야기는 현대판 동화이다.
The MET: Live in HD 2018 - L'Elisir d'Amore:
도니제티 사랑의 묘약 중 제1막에서
동네사람들에게 들여주는 사랑의 묘약,트리스탄과 이졸데 이야기...
무정한 이졸데(Della crudele Isot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