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
아, 밀려오는 이 어두움
기다리는 사람 아직 소식 없고갈채 환호 모두 떠난 舞臺에너 홀로 이리 남아 춤을 추나니춤을 추며춤을추며 흩날리나니거울 속에서 내리는 너는자유를 앓는 바람만 같아나 너를 않을 수가 없구나너를 위한 노래를 부를 수가 없구나자유여 그 무형한 것이여내려라 내려서죽은 자를 묻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