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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전쟁 위기설로 매우 혼란스럽습니다

장전 2017. 4. 12. 10:20




한반도 전쟁 위기설로 매우 혼란스럽습니다.

일부에서는 라면,양초,생수와 부탄가스 등을 미리 준비해놓으라는

고마운 충고의 글도 넘쳐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서울을 떠나 시골로 가라는 충고도 잊지않고 있습니다.

해외에 자식이나 친인척이 있는 사람이

제일 부럽다는 이야기도 들려옵니다.


저는 그냥 서울에서 살겠습니다.

인간들 하는 짓거리가

어떤 재앙을 불러오더라도

아름다운 꽃들은 변함없이

계절을 다시 피워올릴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