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추하고, 사람들은 슬프다.
주말에 jtbc 밤샘토론을 보고나서, 허탈하여 담배 한대 피운 뒤에 내 머리 속에 떠오른 어느 미국시인의 시 구절이다. 목요일자 신문에 소개할 영국 시인 셀리의 ‘종달새에게’를 들여다보는데, 최순실 사건이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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