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故鄕 長華里와 迎瑞堂의 빛

호남 사람 이야기

장전 2016. 9. 20. 14:09




호남 사람 이야기 



저자
남성숙 지음 
   
출판사
광주매스컴 | 2009.12.10


왕 인(백제시대) 일본 아스카 문화의 주역
도 선(827~898) 풍수지리설의 비조
장보고( ? ~846) 좌절된 해양왕국의 꿈
장화왕후(고려) 고려 왕건의 부인
지 눌(1158~1210) 지눌의 깨침과 닦음
김 구(1211~1278) 나비는 춤추어 백가지 꽃 새로운데
혜 심(1178~1250) 깨끗한 지혜는 비고 고요하다
범세동(고려말) 갑골문 천부경을 주해하다
정지(1347~1391) 서리보다 늠름하고 바람보다도 맵네
정극인(1401~1481) 홍진에 묻힌 분네 이 내 생애 어떠한고
최 부(1454~1504) 「표해록」의 저자
최충성(1458~1491) 한증막 고안한 민간과학자
송흠(1459~1547) 표적이 바르면 그림자 또한 반듯하다
박상(1474~1530) 곧은말, 천길까지 곧추 서 있다
최산두(1483~1536) 사화 삭풍에 꺾인 왕도정치 주체
류 옥(1487~1519) 어진 마음을 올바로 실천하라
양팽손(1488~1536) 맺힌 정치 붓으로 풀고
박수량(1491~1554) 청백리 이정표 세운 고뇌의 지성
송 순(1493~1582)풍상 섞어진 날에 갓 피온 황국화를
임억령(1496~1568) 하늘이 여아의 손을 빌어
나세찬(1498~1551) 짐의 혀를 더듬지 마라
김인후(1510~1560) 남쪽에 하서가 있다
유희춘(1513~1577) 척신 세도 거부한 선조의 왕사
임형수(1514~1547) 사림의 영원한 국외자
양응정(1519~1581) 빛나는 문체는 호랑이 가죽만하다
이후백(1520~1578) 만나보면 봄날처럼 따뜻하다
박순(1523~1589) 정치기풍 바로 한 명재상
박광옥(1526~1593) 곧은 인재 키우기 평생의 업
박광전(1526~1597) 군주는 하늘에서 인애의 보답을 본다
기대승(1527~1572) 지식인은 민중편에 서야 한다
정개청(1529~1590) 군주제 비판한 재야 사상가
최경회(1532~1593) 영남 호남이 따로 있나
고경명(1533~1589) 젊은 의병 피끓게 한 구국 출사표
정 철(1536~1593) 성상가단의 큰 봇물
김천일(1537~1593) 호남 최초의 의병
백광훈(1537~1582) 봄산의 고사리만 보아도 고향에 돌아가고 싶네
정여립(1546~1589) 호남 편견 부른 기축옥사 주인공
변이중(1546~1608) 세계 최초의 미사일 원리 화차 발명
김경수(1543~1621) 대의를 위해 죽을 수 있다면
임 제(1549~1587) 우리만 중국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구나
송제민(1549~1602) 세상 다스림에 밝아서
노 인(1566~1622) 동양의 해동부자
강 항(1567~1618) 일본 유학의 아버지
김덕령(1567~1596) 난세에 못다 핀 피끓는 한평생
안방준(1573~1654) 간신 전횡 맞선 민본주의 충절
주논개(1574~1593) 저 남강 푸른 물에
윤선도(1587~1671) 고산의 강촌세상
양만용(1598~1651) 나라를 위해 이 한 목숨
양산숙(1561~1593) 본래 선과 정의를 좋아하니
유형원(1622~1672) 이상국가 실현 꿈꾼 실학자
박광후(1637~1678) 불의에 굴하지 않는 투철한 선비
임 영(1649~1696) 경사에 정통하고 문장이 뛰어나니
윤두서(1668~1715) 조선후기 대표 화가
오달운(1700~1747) 실학시대 투철한 개혁자
신경준(1712~1781) 생각하고 생각하면 귀신도 통한다
위백규(1727~1798) 독보적인 개혁 철학 향촌운동
황윤석(1729~1770) 천문학 연구의 선두
정약용(1762~1836) 하늘이 내 뜻을 받아주지 않으면
하백원(1781~1843) 농사 혁신 앞당긴 조선 발명왕
초의선사(1786~1866) 풀옷차림에도 마음은 달처럼 밝다
기정진(1788~1879) 이론 탈피 시대 아픔 함께
신재효(1812~1884) 판소리를 문학 장르로 정립
이날치(1820~1892) 시인묵객 초동목수도 찬미

 
이최선(1825~1883) 인재를 알아보는 법


전 우(1841~1922)밥 한 공기에도 감사하라·211
김덕명(1845~1895)변혁의 뜻을 품고
정의림(1845~1910)마음이 능히 본성을 점검한다
기우만(1846~1916)나라는 망해도 의리는 망할 수 없다
이 기(1848~1909)신학문 도입, 의식의 근대화
임병찬(1851~1916)조선을 구한 호남의병장
김개남(1853~1894)갑오동학혁명의 삼걸
황 현(1855~1910)우리 시대의 마지막 선비
전봉준(1855~1894)녹두꽃이 떨어지면 청포장수 울고 간다
김창환(1855~1937)내세울만한 개성적인 더늠
나 철(1862~1916)대종교와 민족 자립
양한묵(1862~1919)옥중에서 진 3·1운동 대표
서재필(1863~1951)만민은 평등해야 한다
고정주(1863~1933)창흥의숙 설립 신학문 전파
백용성(1864~1920)민중 속의 세존 찾기
박임상(1864~1944)죽을지언정 머리를 깎지 않겠다
송만갑(1865~1939)얽매임 없는 동편제 명창
김채만(1865~1911)조격을 갖춘 소리꾼
지응현(1867~1957)근대 전라도 농업의 좌표
김태원(1870~1908)호남 제일의 의병장
국채웅(1871~1949)여성지도자 양성에 힘쓴 ‘국참봉’
송 홍(1872~1949)광주학생운독립동의 아버지
백홍인(1874~1952)한말 우국창의 의사
정정렬(1876~1938)창극의 개척자
송만암(1876~1957)격동기 한국 불교를 지킨 고승
조희경(1876~1938)한국 비누공업의 선구자
안규홍(1879~1911)동소산에 타오르는 횃불
이세종(1880~1942)호세아를 닮은 성자
최흥종(1880~1966)근대 광주의 횃불
서서평(1880~1934)광주를 사랑한 푸른 눈
박현경(1883~1949)화순탄광 개광의 주인공
김종익(1886~1937)교육만이 살 길이다
김 철(1886~1948)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김재계(1888~1938)무궁한 내 조화로 왜(倭) 멸하니
현준호(1889~1950) 호남은행 설립자
송진우(1889~1945) 영원한 독립운동가
박중빈(1891~1943)정신을 개벽하라
김성수(1891~1955)현대사의 거인
최선진(1891~1945)실업교육의 터 닦다
허백련(1891~1977)한국 남화의 거두
이병기(1891~1968)현대 시조의 거목
김용무(1891~1957)역사 소용돌이에 희생된 초대 대법원장
정경인(1893~1950)담양의 청년노동운동가
정광호(1895~1956)압록강변의 겨울
정화암(1896~1981)근대 격동기의 독립운동가
박동실(1897~1968)분단과 함께 잊혀진 명창
윤형숙(1898~1950)앞서간 여성 항일운동가
김연수(1896~1979)한국 기업사의 산증인
김우진(1897~1926)근대 연극의 선구자
조 운(1900~ ? )보소라 임아 빠개 젖힌 이 가슴
김순하(1901~1966)근대 건축사의 큰 별
채동선(1901~1953)민족정신 실천한 음악가
박인천(1901~1984)목탄차에서 아시아나까지
김창선(1902~1979)초대 전남도의회 의장
채만식(1902~1950)현대 풍자문학 개척
손재형(1903~1981)묵 향기 춤이 되어
최상채(1903~1973)호남의 명문 전남대 설립자
김진섭(1903~ ? )수필을 문학반열에 올린 대가
김윤식(1903~1950)‘찬란한 슬픔’ 그 남도의 비애
박용철(1904~1938)장승같이 아침을 기다리게 하소서
최현숙(1904~1979)광주 최초 지방 여기자
임방울(1904~1961)쑥대머리의 귀재
박화성(1904~1988)한국 최초의 여류소설가
최옥삼(1905~1956)꽃 옥산류 창시자
오지호(1905~1982)한국 서양화의 자존심
조희관(1905~1958)감칠맛나는 우리말 수필로 담아내
신석정(1907~1974)한국의 목가시인
안규동(1907~1987)외곬 붓 인생 영원한 묵혼
허 건(1907~1987)운림산방의 푸른 소나무
장재성(1908~1950)광주 학생 항일운동의 지도자
오수암(1908~1945)서편제 판소리 계승자
박무길(1910~1977)학생운동을 산업으로 연계시키다
신쾌동(1910~1977)거문고의 거장
김환기(1913~1974)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이덕우(1911~1950)인권옹호 씨 뿌린 민족주의 변호사
손영관(1912~1963)의리의 마지막 보부상
김현승(1913~1975)기도의 시인
송성용(1913~1999)한국 서예의 대가
정율성(1914~1976)광주가 낳은 세계적인 음악가
오경심(1914~1950)음악교육과 민족혼
양수아(1920~1972)한 추상화가의 빨간마후라
이동주(1920~1979)가장 한국적인 감성과 정서
김대중(1924~2009)미완의 유업으로 남은 인동초
장월중선(1925~1975) 판소리 기악 무용에 능한 대가
김남주(1946~1994) 시인이자 혁명가
이한열(1966~1987) 6월의 민주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