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
떠나는 봄날의 뒷모습이
우리네 삶의 한 모습을 보는듯 합니다
분분한 落花
가슴이 조여옵니다
철지난 일기장에 더 이상 그리움이 담기지 않도록
詩人의 봄날이 덜 쓸쓸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