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ga luna che inargenti
벨리니 / 방황하는 은빛 달이여
Vincenzo Bellini (1801 - 1835)
Renata Tebaldi, soprano
빈센초 벨리니는 이태리 최고의 오페라 작곡가로서 지금도 이태리의 지폐에 그의 초상이 그려져있다.
수 십 편의 가곡을 남기기도 하였다.
높은 품격을 가지고 있으며, 선율미의 극치를 달리고 있다.
그 단순한 선율들은 그가 테크닉이 부족해서 라기보다는 그가 이미 단순함과 여백이 미덕임을 알고 있었다고 보는 편이 옳을것이다.
자신의 주체할 수 없는 괴로운 사랑을 달과 함께 나눈다는 내용이다.
|
'36.5 ˚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신 생각을 켜놓은채 잠이들었습니다 / Michael Hoppe(마이클 호페) 뉴에이지 (0) | 2016.03.01 |
---|---|
대보름 전날에 고향 영서당에 눈이 내렸습니다 이 모두가 저에게는 행운이엿습니다 /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0) | 2016.02.24 |
성묘 / Hiko 주옥같은 연주곡 모음 (0) | 2016.02.12 |
정원을 가꾸는 집사람 / 꽃이 피는 날에는 - 소리새 (0) | 2016.02.12 |
이른 새벽 잠에서 깨여..어디 가느냐고 묻는 사람이 있다. / Pilgrim (순례자) - Enya (0) | 2016.0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