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가는 곳

여기저기 떠돌던 웃긴이야기.

장전 2016. 1. 8. 09:01

 

 

여기저기 떠돌던 웃긴이야기.

혼자사는 남자가 슈퍼에가서,

 

햇반 하나,

계란 두개,

칫솔 하나,

치약하나,

 양파하나,

김작은거 한봉지를 챙겨서 계산대에 갔다.

 

 

계산하는 분이

 "혼자 사시죠?".....

 


"어??!!

어떻게 아셨어요?"

 

 


..."못생겨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