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세시
바람이 붑니다
요한묵시록의 구절들이 떠오릅니다
사람들에게 겁을 주려는 교회의 갈망이
그테로 투영된 협박...
문득 사람을 천국으로 데려가는 것은
사랑이 아니라 두려움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스쳐갑니다
이 웬 벼락맞을 생각...
새벽 세시
바람이 붑니다
요한묵시록의 구절들이 떠오릅니다
사람들에게 겁을 주려는 교회의 갈망이
그테로 투영된 협박...
문득 사람을 천국으로 데려가는 것은
사랑이 아니라 두려움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스쳐갑니다
이 웬 벼락맞을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