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가는 곳

한번도 다퉈 본 적이 없는 부부 이야기 / Visions - Cliff Richard

장전 2015. 6. 28. 11:36

 

 

< 한번도 다퉈 본 적이 없는 부부 이야기 >

 

 

살면서 한번도 다툰 적이 없다는
노부부를 인터뷰하기 위해
한 리포터가 그들을 찾아갔다.

...

 

 

"어떻게 살면서 한번도 다투지 않을
수가 있었죠?"

남편이 대답했다.

"아내가 사랑했던 고양이 때문입니다.


신혼여행에 고양이를 데려갔죠.
밤이 되어 침대에 누워 있었는데
고양이가 침대에 올라와 아내를 물어
버렸죠."

 

그러자 아내는 조용한 목소리로
고양이에게 '하나' 라고 말했어요.


그렇지만 고양이는 또 아내를 물었고
아내가 '둘' 이라고 한 후에도
또 물었습니다.

 

그러자 아내는 가방에서 총을 꺼내더니
고양이를 난사해 버렸습니다.
그러고는 '셋' 이라고 하더군요ᆞ

 

나는 너무 놀라서
"아니 그렇다고 죽이면 어떡해?" 라고
소리치며 화를 냈죠.

그러자 아내가 날 쳐다 보더니
'하나' 라고 말하더군요.

 

 

그 순간 이후로 우린
단 한번도 다투지 않았습니다.

 

 

 

 

 


    Visions - Cliff Richard Visions of you in shades of blue Smoking, shifting, lazily drifting My darling, I miss you so. Time goes by, no wonder my senses go reeling Your eyes so appealing I see the whole night through. When will we meet again, when, when, when? When will we meet again, when, when, when? I remember the days, beautiful days Tenderly gleaming, my whole life seeming To start and end with you. Visions of you in shades of blue Smoking, shifting, lazily drifting My darling, I miss you so. When will we meet again, when, when, when? When will we meet again, when, when, when? I remember the days, beautiful days Tenderly gleaming, my whole life seeming To start and end with you. To start and end with you. 당신에 대한 환영이 보여요.. 담배연기가 자욱하게 천천히 움직이는 우울하고 어두운 그림자속에서.. 내 사랑, 난 당신이 너무 그리워요. 세월이 흘렀지만, 내 감정이 움직이는건 놀랄일이 아니에요. 당신의 눈은 너무 매력적이어서 난 밤새도록 당신 눈을 바라봅니다. 우리 언제 다시 만나게 될까요? 언제, 언제, 언제.. 언제 우리 다시 만나게 될까요? 언제, 언제, 언제.. 난 부드럽게 빛나던 아름다운 날들을 기억해요. 나의 삶은 당신과 함께 시작하고 끝날 것만 같아요. 당신에 대한 환영이 보여요.. 담배연기가 자욱하게 천천히 움직이는 우울하고 어두운 그림자속에서.. 내 사랑, 난 당신이 너무 그리워요. 우리 언제 다시 만나게 될까요? 언제, 언제, 언제.. 언제 우리 다시 만나게 될까요? 언제, 언제, 언제.. 난 부드럽게 빛나던 아름다운 날들을 기억해요. 나의 삶은 당신과 함께 시작하고 끝날 것만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