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 녀석이 교내 백일장에서
쓴 시를 보고 교사들이 난리가 났다.
시의 주제는 '산'이었는데
...녀석의 시는 이러했다.
"산"
산을 올라가며
오빠 동생
산을 내려오며
여보 당신
Walk That Line ... Lacy J. Dalton
I never believe in the straight and narrow
곧고 좁은 길은 믿어본 적 없어 always took the rocky road
늘 험난한 길을 갔지spread my wings like a wayward sparrow
나 날개를 말 안 듣는 참새처럼 활짝 펴고 where the wind blew I would go
바람 부는 대로 날곤 했어I thought no one could ever tame me
나를 길들일 사람은 없다고 생각했고 no chains to hold me down
어떤 사슬도 나를 얽맬 수 없다고 생각했어 But your love put my feet back on the ground 하지만 당신의 사랑이 내 방종을 잠재웠네
all my wild crazy rambling
those things that I live for
so easily abandoned
I don't need them anymore
with the tender touch that tame me
I'll never be the same
cause your love set my heart back home again
I wanna walk that line
나는 그 길을 가고 싶어 true lovers do
진정한 연인들이 가는 길을your hand in mine
그대의 손이 내 손 안에 있으니 now I belong to you
이제 나는 그대의 사람
I wanna join our hearts with the ties that bind
풀리지 않는 인연으로 그대와
내 마음을 하나로 묶고 싶네
and make a brand new start 그리고 새롭게 시작하리 I wanna walk that line 그 길을 걷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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