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님의 방한을 바라보며...../ Ikuro Fujiwara - Konya wa umi no youni 외 9곡

교황이 오신다길래 난 북핵문제도 지적하시여 한반도 평화와
더불어 세계인류평화 공존을 함께 주장하실 줄 알았다.

 

또한 고통에 시달리는 북한동포들과 이를  외면/동조하는 세력
모두를 질책하실 줄 알았다.

 

 

아울러 우리의 외로운 분단국가의 현실을 고려하여 야당과 종북좌파들에게도

모두 함께 이 시련을 벗어날 수 있도록  화해와 협동을 통한 메시지로서

우리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실줄 알았다

 

 

그러나

 

그분은

오히려 우리에게 민주와 정의와 분배를 강조하시고 정구사와 제주도기지 반대 등에 대한

격려의 말씀 (서강대에서의 강론)  등 

아르헨티나를 망친 요소 감성 페론이즘을 느끼게 ...하는 모습들을 보여 주시고 떠나셨다,

 

 

 

염수정 추기경님의 "이석기 석방 탄원"도

교황님의 의중을 미리 알고 하신

사전 포석이 아나었을가 하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소문이 사실인가 보다
교황님 방한과 일정을 주도한 자들이 누구인지 궁금하다

 

교황은 우선 중국, 일본, 러시아, 북한의 엄청난 군사기지들을 모두 없에라고 해야했다.

교황 방한일에 김정은은 미사일을 쏘아댔다,

그리고 칭따오에서 체포된 탈북자 27명은 아직도 북송의 위기에 치를 떨고 있다.
그들에 대해서 한마디도 하지 않은 교황,

 

...

 

전쟁 중인 나라에 와서 제주해군기지를 반대하는 천주교 신부무리들에게

"최고의 임무"라고 부추긴 교황,

 

 

만약 대한민국이 적화된다면

우리의 생존권을 위협한 교황과 천주교 신부무리들은

정의의 이름으로 애국 레지스탕스에게 처형을 당해야 마땅하다.

 

 

아니 그들은 이미 우리의 적이다.

 

 

http://www.ihalla.com/read.php3?aid=1408162022472212044

http://news.donga.com/BestClick/3/all/20140723/65379602/1

 

 

 

 

 

 

 

 

 

 

 

 

조갑제

 

교황님의 너무 '순진한'(또는 오만한) 참견.

 

북한 악마에 대해서는 한 마디 비판도 하지 않으시고

 

그 악마로부터 당하기만 하는 착한 사람들에겐 

"무조건 더 참으면서 용서하라"는 이 말을 

한국의 천주교가 실천한다면 대한민국은 해체될 것입니다.

 

 

교황님, 국가와 민족은 순교할 수가 없습니다 

 

.

<하략>

조갑제

김범수

정치적인 고려였을텐데 

공산주의 붕괴에 큰 역할을 했던 요한 바오로 2세였다면 달랐을 것이다. 

이런말을 했다면 어땠을까.

 '고통받는 북한의 형제들이여, 희망을 잃지 마십시오. 

당신들은 혼자가 아닙니다!'

예수님이었다면 어떻게 하셨을까.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마 10:34).

기독교가 결코 쉽지 않다. 

다만 믿음과 섬김의 사랑으로 깨달음, 천국에 이를 수 있을 것이다.

 

 

 

배 명수.

 

교황은 포퓰리즘으로 열병을 앓고있는 이 나라를 방문하여

병을 낳게하기는 커녕 더 도지게 해놓고 갔다.

여기 저기서 교황팔이가 한창이다.

 
교황은 현실세상에 책임을 지지않는 특수한 지위에 있다.
그런만큼 종교영역 밖으로 나오면 세상에 불편을 주는것이다.

교황은 이를 깨고 우리나라에 대해 포퓰리즘적 언행을 보임으로써

좌익들이 대환호 하고 있다